賞不避仇讎
西漢 東方朔傳 臣聞聖主爲政 賞不避仇讎 誅不擇骨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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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漢(前漢) 東方朔(武帝 때 사람. 字는 曼倩청이며 벼슬이 金馬門侍中에 이르렀음. 俗說에 西王母의 복숭아를 훔쳐 먹고 長壽했으므로 三千甲子東方朔이라고 일컬음)傳 臣이 듣기로 聖主의 爲政은 賞은 仇讎(仇는 원수 구. 讎는 원수 수)를 피하지 않고 誅(벨 주)는 骨肉을 가리지 않는다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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摩騰不燒
見風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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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혈(아래 卷第六)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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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愈端立
韓愈 生於唐代宗之朝 終於穆宗世 去莊宗同光之時已一百餘載 考諸傳錄 亦恐此緣誤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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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768-824. 唐나라의 문장가 정치가 사상가. 唐宋八大家의 한 사람)는 唐 代宗(재위 763-779)의 朝에 출생했고 穆宗(재위 821-824)의 世에 마쳤으므로 莊宗(後唐莊宗이니 재위 923-926) 同光923-926의 때와 떨어지기가 이미 일백여 載니 諸傳錄를 고찰컨대 또한 이 인연은 오류인가 염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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