律虎
釋法願 落髮披緇 周行講席 後乃仰蹤波離 霜情啓且孤映群篇 復歷談對 衆皆杜辭 時以其彭팽享罕한敵 故號律虎 右見續高僧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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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法願은 落髮披緇(머리를 깎고 法衣를 입음)하고 講席을 周行하다가 뒤에 곧 優波離를 仰蹤(우러러 뒤를 좇음)해 霜情을 啓且(且는 助詞)했다. 群篇을 孤映하고 다시 談對를 경력하니 대중이 다 杜辭(緘함口와 같은 뜻)했다. 당시에 그 罕敵(罕은 드물 한. 곧 對敵할 이가 드뭄)을 彭享(彭은 많을 팽. 盛할 팽)했으므로 고로 호가 律虎다(위의 글은 續高僧傳卷第二十一에 나옴). 右는 속고승전(三十卷 唐 道宣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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鼇峯▶鼇는 자라 오.
海山三峯 九鼇負之 祖英十二鼇詳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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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의 三峯을 九鼇가 그것을 짊어지다. 祖英의 十二鼇(아래 卷第三)가 상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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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凡
當作寶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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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寶几(几는 안석 궤)로 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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