列濬▶濬은 깊을 준. 칠(파낼) 준. 원음이 순.
私潤切 深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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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潤切이니 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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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哲▶哲은 밝을 철.
如選注云 非我能及 以待將來之智者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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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如) 選注에 이르되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여 장래의 智者를 기다린다 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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某甲
某 如甘在木上 指其實也 然猶未足以定其名 甲 次第之言 亦猶某甲某乙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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某는 甘이 木 위에 있음과 같음이니 그 결실을 가리킴임. 그러나 오히려 족히 그 이름을 정하지 않음임. 甲은 차제를 말함이니 또한 某甲某乙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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