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二 雪竇拈古 3 선현(船舷) 곤외(閫外) 당단부단(當斷不斷)

태화당 2019. 9. 4. 07:55

船舷은 뱃전 현.

音賢 船邊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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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현이니 船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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閫外은 문지방 곤. 王侯가 거처하는 곳 곤.

唐曰 上古王者遣將也 跪而推轂曰 閫以內者 寡人制之 閫以外者 將軍制之 韋昭曰 此郭門之閫 門中橛曰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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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당(나라 사람)이 가로되 上古王者가 장수를 파견하매 꿇어앉아 수레의 바퀴를 밀며 가로되 以內의 것은 과인이 통제하리니 곤의 以外의 것은 장군이 그것을 통제하시오. 韋昭(삼국시대 의 문학가. 弘嗣)가 가로되 이것은 郭門이다. 문 가운데의 문지방(은 문지방 궐)을 가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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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斷不斷

黃石公曰 當斷不斷 反受其亂


황석공(前漢張良에게 兵書를 주었다는 노인)이 가로되 마땅히 잘라야 할 것을 자르지 못하면 도리어 그 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