塵挨▶挨는 밀칠 애. 등질 애.
當从土作挨 挨 輕塵也▶挨는 마땅히 埃(티끌 애)로 지어야 함. 次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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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土를 좇아 埃로 지어야 함. 埃는 輕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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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
騏驥一日千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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騏驥(騏는 얼룩말 기. 驥는 천리마 기. 騏驥는 천리마)는 하루에 千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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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風
追風捕景 言其駿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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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좇아가고 그림자(景은 그림자 영)를 붙잡으니 그 駿馬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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達道人
香嚴志閑談道頌云 的的無兼帶 獨運何依賴 路逢達道人 不將語默對▶志는 마땅히 智로 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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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嚴智閑(潙山의 法嗣)의 談道頌에 이르기를 的的(的은 밝을 적. 的實할 적)하여 兼帶가 없고/ 獨運하매 무엇을 의뢰하랴/ 길에서 도를 통달한 사람을 만나거든/ 語默을 가지고 상대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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