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二 雪竇頌古 47 악(愕) 서서(恓恓) 습마(漝麽) 시십마(是什麽)

태화당 2019. 9. 5. 08:11

놀랄 악.

五各切 驚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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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各切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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恓恓번뇌하는 모양 서.

正作悽悽 音妻 愴也 恓恓 書無此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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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悽悽(는 슬플 처)로 지어야 하나니 음이 처며 (슬플 창). 恓恓 書에 이 글자가 없음(는 번뇌하는 모양이니 恓恓도 또한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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漝麽은 그림자 습.

漝當作恁 音稔 思也 麽 正从幺作麽 毋果切 辭也 漝 音十 水貌 又音習 滀漝 水貌 皆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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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마땅히 으로 지어야 하나니 음이 임이며 . 는 바로 (작을 요)를 좇아 (작을 마)로 지어야 하나니 毋果切이며 . 은 음이 이며 물의 모양임. 또 음이 이니 滀漝(은 물 모일 축)이며 물의 모양이니 다 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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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什麽

當作是甚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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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是甚麽로 지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