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二 雪竇頌古 49 호두생각(虎頭生角) 십주(十洲)

태화당 2019. 9. 5. 08:12

虎頭生角

楊子曰 虎哉虎哉 角而翼也 言其可畏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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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子(楊朱를 높여 이르는 말. 子居. 戰國時代思想家. 極端利己主義 個人主義主唱墨翟兼愛說과 대립했음. 書名)에 가로되 범이여 범이여 뿔에다가 날개로다. 可畏를 말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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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洲

皆海外諸國之所附 一祖州 出反魂香 二瀛洲 生芝草玉石 泉如酒味 三玄州 出仙藥 服之長生 四長洲 出日瓜玉英 五炎洲 出火浣布 六元洲 出靈泉如蜜 七生洲 有山川 無寒暑 八鳳麟洲 人取鳳?角 煎續絃膠 九聚窟洲 出師子銅頭獸 十檀洲 出琨吾石 作劍 切玉如泥碧巖錄卷第七?(큰 돼지 간)(부리 훼)로 지어졌고 (字典에 글자의 풀이가 없음)으로 지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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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외 諸國所附(딸린 곳). 祖州反魂香이 나옴. 芝草玉石이 나오며 샘이 술맛과 같음. 玄州仙藥이 나오는데 그것을 복용하면 長生. 長洲日瓜玉英이 나옴. 炎洲火浣布(불에 빠는 毛布)가 나옴. 元洲靈泉이 나오는데 꿀과 같음. 生洲山川은 있으나 寒暑가 없음. 鳳麟洲니 사람이 의 부리와 기린의 뿔을 취해 續絃膠(활줄을 잇는 아교)를 달임. 聚窟洲師子銅頭의 짐승이 나옴. 檀洲琨吾石이 나오는데 검을 만들면 옥을 자르기가 진흙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