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頭生角
楊子曰 虎哉虎哉 角而翼也 言其可畏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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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子(楊朱를 높여 이르는 말. 字는 子居. 戰國時代의 思想家. 極端의 利己主義 個人主義를 主唱해 墨翟적의 兼愛說과 대립했음. 또 書名임)에 가로되 범이여 범이여 뿔에다가 날개로다. 그 可畏를 말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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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洲
皆海外諸國之所附 一祖州 出反魂香 二瀛영洲 生芝草玉石 泉如酒味 三玄州 出仙藥 服之長生 四長洲 出日瓜玉英 五炎洲 出火浣布 六元洲 出靈泉如蜜 七生洲 有山川 無寒暑 八鳳麟洲 人取鳳?간䚬角 煎續絃膠 九聚窟洲 出師子銅頭獸 十檀洲 出琨吾石 作劍 切玉如泥▶碧巖錄卷第七에 ?(큰 돼지 간)은 喙(부리 훼)로 지어졌고 䚬린(字典에 글자의 풀이가 없음)은 麟으로 지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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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외 諸國의 所附(딸린 곳)임. 一은 祖州니 反魂香이 나옴. 二는 瀛영洲니 芝草와 玉石이 나오며 샘이 술맛과 같음. 三은 玄州니 仙藥이 나오는데 그것을 복용하면 長生함. 四는 長洲니 日瓜와 玉英이 나옴. 五는 炎洲니 火浣布(불에 빠는 毛布)가 나옴. 六은 元洲니 靈泉이 나오는데 꿀과 같음. 七은 生洲니 山川은 있으나 寒暑가 없음. 八은 鳳麟洲니 사람이 鳳의 부리와 기린의 뿔을 취해 續絃膠(활줄을 잇는 아교)를 달임. 九는 聚窟洲니 師子와 銅頭의 짐승이 나옴. 十은 檀洲니 琨吾石이 나오는데 검을 만들면 옥을 자르기가 진흙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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