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三 雪竇祖英上 18 초전(楚甸)

태화당 2019. 9. 5. 08:56

楚甸京畿(서울을 중심으로 한 가까운 주위의 지방) .

堂練切 郊甸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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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練切이니 郊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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纍纍는 맬 류. (죄인을 묶는 捕繩 )와 통함.

力追切 說文 綴得理也 一曰蔓也 又網으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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力追切. 說文 條理를 꿰맴임. 혹은 가로되 (덩굴 만). 網絡(은 이을 락. 곧 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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尺釐는 털끝 리.

理之切 十毫曰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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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之切이니 十毫를 가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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規矩는 그림쇠 규. 曲尺 .

圜曰規 方曰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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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것(그림쇠)을 가로되 며 모난 것(曲尺. 곱자)을 가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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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行

瑞應經云 菩薩示生 卽行七步 一手指天 一手指地 天上天下 唯我獨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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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응경(太子瑞應本起經 二卷 吳 月支優婆塞 支謙譯. 卷上)에 이르되 보살이 示生하여 곧 七步를 행하고 一手로 하늘을 가리키고 一手로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에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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宏綱은 클 굉. 넓을 굉.

古郞切 網之大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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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郞切이니 그물의 大繩(은 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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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 이름 고.

音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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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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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雨

春雨如膏 百穀仰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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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우가 기름과 같아 백곡이 그것을 앙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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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雲

易 通封驗曰 立春 靑陽雲出 房如積水 春分 正陽雲出 張如白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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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 通封驗에 가로되 입춘에 靑陽(봄을 일컫는 말)의 구름이 나오나니 積水와 같고 춘분에 正陽(正午. 正月)의 구름이 나오나니 펼치매 백학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