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汗】 本是突厥語 亦作可罕 其實是一個音 含義類似中國古代的天子 國王 是蒙古等族的君長族長稱號 [百度百科] ▲禪林寶訓順硃一 戎是西戎 狄是北狄 可汗之類
가한(可汗) 본시 돌궐어임. 또한 가한(可罕)으로 짓지만 그 실은 이 1개의 음임. 함축한 뜻은 중국 고대의 천자ㆍ국왕과 유사함. 이는 몽고 등의 종족의 군장(君長)이나 족장의 칭호임 [백도백과]. ▲선림보훈순주1. 융은 이 서융(西戎)이며 적은 이 북적(北狄)이니 가한(可汗)의 종류다.
【假合】 衆緣之假和合也 和合必有離散 是一時之和合而非永久 故云假 ▲宗門武庫 四大色身諸緣假合 從本以來舍利豈有體性
가합(假合) 중연(衆緣)의 가화합임. 화합은 반드시 이산이 있으니 이는 일시의 화합이라서 영구하지 않는지라 고로 이르되 가(假)임. ▲종문무고. 4대의 색신은 제연(諸緣)의 가합(假合)이거늘 본래로부터 오면서 사리(舍利)에 어찌 체성이 있으리오.
【假合之身】 謂人之身 是衆緣之假和合物也 ▲禪林疏語考證三 昔入空門已禮眞如之佛 今歸寂境遽拋假合之身
가합지신(假合之身) 이르자면 사람의 몸은 이 중연(衆緣)이 가화합한 물건임. ▲선림소어고증3. 옛적엔 공문(空門)에 들어 이미 진여의 불타에계 예배했고 금일엔 적경(寂境)에 돌아가 급히 가합의 몸(假合之身)을 포기한다.
【歌行】 古代的一種詩歌體裁 ▲祖堂集九玄泰 平生所有歌行偈頌遍于寰海
가행(歌行) 고대의 일종의 시가체재(詩歌體裁). ▲조당집9 현태. 평생 소유한 가행(歌行)과 게송이 환해(寰海)에 두루한다.
【駕幸】 天子抵達某地 稱幸 駕幸有貴人駕臨之意 爲敬詞 ▲五燈全書七十八佛古聞 値世祖章皇帝駕幸 師正跏趺
가행(駕幸) 천자가 어떤 땅에 저달(抵達; 도착)함을 행(幸)이라 일컬음. 가행은 귀인이 가림(駕臨)한다는 뜻이 있음. 경사(敬詞)가 됨. ▲오등전서78 불고문. 세조장황제의 가행(駕幸)을 만났는데 스님은 바로 가부했다.
【加行位】 唯識五位之一 於三十心之終 將入見道 而爲煖 頂 忍 世第一法 四善根方便加行之位 [唯識論九] ▲宗範下 唯識本宗 自初資糧位 次加行位 至三通達 須歷僧祇大劫 方得證眞 再進而爲四修習位 五究竟位 統須三阿僧祇 乃登佛果
가행위(加行位) 유식 5위의 하나. 30심(心)의 최종에 장차 견도위(見道位)에 들면 난ㆍ정ㆍ인ㆍ세제일법의 四선근(善根)의 방편가행의 위(位)가 됨 [유식론9]. ▲종범하. 유식의 본종은 처음의 자량위(資糧位)로부터 다음은 가행위(加行位)며 3의 통달(通達; 통달위)에 이르면서 모름지기 승기대겁(僧祇大劫)을 경과하고서야 비로소 증진(證眞)을 얻는다. 다시 나아가야 4의 수습위와 5의 구경위가 된다. 통틀어 3아승기를 써야 이에 불과(佛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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