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報
詩 投我以木瓜 報之以瓊玖
) -->
시(衛風 木瓜) 나에게 木瓜(모과나무의 열매. 瓜는 오이 과)를 던지면 瓊玖(瓊은 옥 경. 玖는 옥돌 구)로써 그에 보답하리라.
) -->
襲▶벼슬 대물릴 습. 반복할 습. 중첩할 습.
以入切 及也
) -->
以入切이니 及임.
) -->
泠泠▶泠은 맑을 령.
郞丁切 淸泠
) -->
郞丁切이니 淸泠임.
) -->
賡唱▶賡은 이을 갱.
上音庚 續也 書 迺賡載歌曰
) -->
上은 음이 庚이니 續임. 書(益稷第五) 이에 이어서(載는 어조사) 노래해 가로되.
) -->
蝕木▶蝕은 좀먹을 식.
垂力切 侵虧也
) -->
垂力切이니 侵虧휴(침범해 이지러짐)임.
) -->
俄屬
音燭 連也
) -->
음이 촉이니 이음임.
) -->
荒斐▶斐는 아름다울 비.
下敷尾切 文章貌
) -->
下는 敷尾切이니 문장의 모양임.
) -->
甘蔗▶蔗는 사탕수수 자.
世尊別姓有五 一瞿曇氏 二甘蔗氏 三日種氏 四舍夷氏 五釋迦氏 此五氏中 趣擧一姓 卽是言吾佛也
) -->
세존의 別姓이 다섯이 있음. 一은 瞿曇氏며 二는 甘蔗氏며 三은 日種氏며 四는 舍夷氏며 五는 釋迦氏임. 이 五氏 중에 나아가 一姓만 들어도 곧 이 우리 불타를 말함임.
) -->
蓮捧足
大論云 佛足行時 去地四指 蓮花捧足 而現印輻文 在空者 人疑難親附 在地者 與常人同傷物命及汙其足 故去地四指
) -->
大論(智度論卷三十四)에 이르되 佛足은 다닐 때 땅에서 四指(네 손가락 길이만큼)가 떨어지며 蓮花가 발을 받들며 印輻文(輻은 바퀴살 복)이 나타난다. 허공에 있다면 사람들이 의심해 親附하기 어렵고 땅에 있다면 常人과 더불어 한가지로 物命을 손상하며 및 그 발을 더럽히는지라 고로 땅에서 四指가 떨어진다.
'석자역주 조정사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四 雪竇祖英下 4 월미(月眉) (0) | 2019.09.06 |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四 雪竇祖英下 3 옥호(玉毫) (0) | 2019.09.05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四 雪竇祖英下 1 삼보(三寶) (0) | 2019.09.05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三 雪竇祖英上 73 도호(都護) (0) | 2019.09.05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三 雪竇祖英上 72 포단(蒱團)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