淮甸▶淮는 땅이름 회. 甸은 京畿 전.
上戶乖切 水名 釋名曰 圍也 圍繞楊州北界 東至海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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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은 戶乖切이니 水名임. 釋名(釋水)에 가로되 圍다. 양주 北界를 圍繞해 東으로 바다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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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鈞▶鈞은 서른 斤 균.
居勻切 三十斤爲一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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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勻切이니 삼십 근이 一鈞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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蹲熊▶蹲은 웅크릴 준. 熊은 곰 웅.
上徂조尊切 坐也 下爲恭切 獸也 有爪而多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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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은 徂조尊切이니 坐임. 下는 爲恭切이니 짐승임. 발톱이 있고 힘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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祇園▶祇는 땅 귀신 기. 다만 지. 秖지秪지와 同.
祇 此言勝氏 梵云僧伽藍摩 此言衆園 祇園寺之通稱 由祇陀太子園造佛精舍 因以爲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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祇기는 여기 말로는 勝氏임. 범어로 이르되 僧伽藍摩는 여기 말로는 衆園임. 祇園은 寺의 통칭이니 祇陀太子園에 佛精舍를 조성함으로 말미암아 인하여 이름으로 삼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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殷殷▶殷은 천둥 소리 은.
於謹切 雷聲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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於謹切이니 우레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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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資
見雲門錄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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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록상(위 卷第一)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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鏗鏗▶鏗은 금석 소리 갱.
口莖切 金石聲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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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莖切이니 금석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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索索▶索은 쓸쓸할 삭. 곧 매우 쓸쓸한 모양.
索鐸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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索鐸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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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聽
一天聽 二人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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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은 천청이며 二는 인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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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觀
一肉眼見麤事色 二天眼見因果細色 三慧眼見麤細色心徧眞之理 四法眼見色心麤細因緣假名俗諦諸法 五佛眼見中道圓眞佛性之理 又能雙照麤細因緣事理▶徧은 偏으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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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육안은 麤事色을 봄. 二. 천안은 인과의 細色을 봄. 三. 혜안은 麤細한 色心의 偏眞의 이치를 봄. 四. 법안은 色心의 추세한 인연의 假名과 俗諦의 제법을 봄. 五. 불안은 中道圓眞의 불성의 이치를 봄. 또 능히 추세한 인연의 事理를 雙照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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