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四 雪竇開堂錄 5 보관조수(寶冠照水)

태화당 2019. 9. 6. 10:57

寶冠照水

見祖英上傅大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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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英上傅大士(卷第三)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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烈宿宿는 별자리 수.

當作列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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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列宿로 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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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容침착하고 덤비지 않음. 조용의 원말.

上七從切 款曲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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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從切이니 款曲(은 정성 관. 委曲할 곡. 곧 매우 정답고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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磨淬는 담금질할 쉬.

當从火作焠 堅刀刃也 七內切 淬 滅火器也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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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를 좇아 (담금질할 쉬)로 지어야 하나니 칼날을 굳세게 함임. 七內切. 는 불을 끄는 그릇이니 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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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游

當作優游 詩 優哉游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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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優游(優遊와 같음. 하는 일 없이 편안하고 한가롭게 지냄)로 지어야 함. (小雅 魚藻之什 采菽) 優哉游哉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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羽韓

當作羽翰 音寒 羽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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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羽翰(은 날개 한)으로 지어야 함. 음이 한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