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襴】 金襴衣 金縷織成之袈裟 又曰金色衣 金色㲲衣 黃金㲲衣 金縷袈裟 印度早已行之 佛母大愛道 上之於釋尊 其因緣散見諸經論 ▲傳燈錄一 普集經云 (中略)爾時世尊說此偈已 復告迦葉 吾將金縷僧伽梨衣 傳付於汝 轉授補處 至慈氏佛出世勿令朽壞 迦葉聞偈 頭面禮足曰 善哉善哉 我當依勅 恭順佛故 ▲禪門拈頌集第四則 圜悟勤示勝首座法語云 釋迦文 多子塔前分半座 已密授此印 爾後拈花 是第二重公案 至於付金襴 雞足山中候彌勒 是多少節文也
금란(金襴) 금란의니 금실로 짜서 이룬 가사임. 또 가로되 금색의ㆍ금색첩의ㆍ황금첩의ㆍ금루가사. 인도에서 일찍 이미 이를 행했으니 불모 대애도(大愛道)가 석존에게 바쳤음. 그 인연은 여러 경론에 가끔 보임. ▲전등록1. 보집경에 이르되 (중략) 이때 세존이 이 게를 설해 마치고 다시 가섭에게 고하시되 내가 금루승가리의(金縷僧伽梨衣)를 가져다 너에게 전하노니 전(轉)하여 보처에게 전수하라. 자씨불이 출세함에 이르기까지 후괴(朽壞; 썩어 괴멸됨)되게 하지 말아라. 가섭이 게를 듣고 두면예족하고 가로되 선재, 선재니다. 내가 마땅히 칙령에 의하리니 불타에게 공순(恭順)하는 연고입니다. ▲선문염송집 제4칙. 원오근이 승수좌에게 보인 법어에 이르되 석가문이 다자탑 앞에서 반좌를 나누어 이미 비밀히 이 인(印)을 전수하였다. 그 후의 염화는 이 제2중 공안이다. 금란(金襴)을 부촉하고 계족산 속에서 미륵을 기다림에 이르러선 이는 다소의 절문(節文)이다.
【金襴袈裟】 金縷織成的袈裟 見金襴 ▲無門關迦葉刹竿 阿難問(迦葉)云 世尊傳金襴袈裟外 別傳何物 ▲五燈會元十九佛智端裕 慈寧皇太后幸韋王第 召師演法 賜金襴袈裟
금란가사(金襴袈裟) 금실로 짜서 이룬 가사니 금란을 보라. ▲무문관 가섭찰간. 아난이 (가섭)에게 물어 이르되 세존이 금란가사(金襴袈裟)를 전한 밖에 따로 어떤 물건을 전했습니까. ▲오등회원19 불지단유. 자녕황태후가 위왕의 저택에 거둥하여 스님을 불러 법을 연설하게 하고 금란가사(金襴袈裟)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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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鑾善】 宋代僧 禪林寶訓音義曰 金鑾善 慈明之高弟也 道悟眞 楊岐方會 皆推伏之 未詳法嗣
금란선(金鑾善) 송대승. 선림보훈음의에 가로되 금란선은 자명의 고제이다. 도오진과 양기방회가 모두 그에게 추복(推伏; 推服)했다. 법사가 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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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襴僧伽梨】 金襴袈裟 ▲普燈錄十四佛智端裕 慈寧皇太后幸韋王第 召師演法 賜金襴僧伽梨
금란승가리(金襴僧伽梨) 금란가사임. ▲보등록14 불지단유. 자녕황태후가 위왕의 저택에 거둥하여 스님을 불러 법을 연설하게 하고 금란승가리(金襴僧伽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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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襴衣】 見金襴 ▲繼燈錄五石屋淸珙 朝廷聞師名 降香幣以旌異 皇后賜金襴衣
금란의(金襴衣) 금란을 보라. ▲계등록5 석옥청공. 조정에서 스님의 명성을 듣고 향과 비단을 내리고 특이를 정표(旌表)했으며 황후가 금란의(金襴衣)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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