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兩片皮】 謂閉却脣吻 不用言說 ▲五家正宗贊三芙蓉楷 眞到不疑田地 快將一雙耳掩休 纔說作家宗師 好禁兩片皮出去
금량편피(禁兩片皮) 이르자면 입술을 닫아버리고 언설을 쓰지 않음. ▲오가정종찬3 부용해. 진실로 의심치 않는 전지(田地)에 이르렀다면/ 시원하게 한 쌍의 귀를 가지고, 막아서 쉬고/ 겨우 작가종사를 설하거든/ 좋이 금양편피(禁兩片皮)하여 축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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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蓮】 卽金蓮花 ▲法演語錄中 天垂寶蓋 地布金蓮
금련(金蓮) 즉 금련화. ▲법연어록중. 하늘이 보개를 내리고 땅에 금련이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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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蓮花】 金色之蓮華也 △觀無量壽佛經 彼行者命欲終時 阿彌陀佛及觀世音幷大勢至 與諸眷屬 持金蓮華 化作五百化佛 來迎此人 △廣羣芳譜五十三 金蓮花 出山西五臺山 塞外尤多 花色金黃 七瓣兩層 花心亦黃色 碎蘂 平正 有尖小長狹黃瓣 環繞其心 一莖數朶 若蓮而小 六月盛開 一望徧地 金色爛然 至秋花乾而不落 結子如粟米而黑 其葉綠色 瘦尖而長 五尖或七尖 ▲禪門拈頌集第二則 悅齋居士頌 匍匐方纔出母胎 金蓮花上舞三臺 當時一拍無人會 惣向稱尊獨處埋
금련화(金蓮花) 금색의 연화임. △관무량수불경. 그 행자가 목숨이 끝나려고 할 때 아미타불 및 관세음, 아울러 대세지가 여러 권속과 더불어 금련화(金蓮花)를 가지고, 5백 화불을 화작하여 와서 이 사람을 영접한다. △광군방보53. 금련화(金蓮花) 산서 오대산에서 나온다. 새외(塞外)엔 더욱 많다. 화색은 금황이며 일곱 잎에 양층(兩層)이다. 화심(花心)도 또한 황색이다. 부스러기의 꽃술이 평평하고 바르다. 뾰족하고 작고 길고 좁은 황색 잎이 있어 그 화심을 빙 둘러 에워쌌다. 한 줄기에 몇 떨기며 연화와 같으면서 작다. 6월에 성개(盛開; 만개)하는데 한 번 보매 땅에 두루하다. 금색이 난연(爛然; 난만)하며 가을에 이르면 꽃이 마르지만 떨어지지 않는다. 씨를 맺으면 좁쌀 같으면서 검다. 그 잎은 녹색이며 여위고 뾰족하면서 길고, 다섯이 뾰족하거나 여섯이 뽀족하다. ▲선문염송집 제2칙. 열재거사가 송하되 포복하며 겨우 포태에서 나오자/ 금련화(金蓮花) 위에서 삼대(三臺)를 춤추었다/ 당시의 한 박자를 아는 사람이 없어/ 모두 존독(尊獨)을 일컫는 곳을 향해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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