稟▶아뢸 품. 줄 품. 받을 품.
筆錦切 依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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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錦切이니 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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爰自▶爰은 당길 원. 이끌 원. 이에 원.
上元切 引也 謂引辭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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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元切이니 引임. 이르자면 당기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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累稔▶稔은 해 임. 곡식 익을 임. 곧 여러 해.
忍甚切 秋穀熟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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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甚切이니 가을 곡식이 익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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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色摩尼
圓覺 譬如摩尼寶珠 映於五色 隨方各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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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경(普眼菩薩章) 譬如 마니보주에 五色을 비추면 방위를 따라 각기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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馴淑▶馴은 길들 순. 淑은 착할 숙. 맑을 숙.
上松倫切 順也 下神六切 善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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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은 松倫切이니 順이며 下는 神六切이니 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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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功德水
稱讚淨土經云 八德者 輕 淸 冷 軟 美 不臭 飮時調適 飮已無患 吳輿法師云 淸是色入 不臭是香入 輕冷軟是觸入 美是味入 調適無患是法入▶輿는 興으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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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정토경(稱讚淨土佛攝受經 一卷 唐 玄奘譯)에 이르되 八德이란 것은 輕과 淸과 冷과 軟과 美(맛날 미)와 냄새 나지 않음과 마실 때 調適(고르게 快適함)함과 마신 다음 병환이 없음이다(稱讚淨土佛攝受經에 이르되 무엇 등을 이름해 八功德水인가. 一者는 澄淨이며 二者는 淸冷이며 三者는 甘美며 四者는 輕軟이며 五者는 潤澤이며 六者는 安和며 七者는 마실 때 飢渴 등 無量過患을 제거함이며 八者는 마신 다음 꼭 능히 諸根四大를 長養하며 갖가지 殊勝한 善根을 增益함이다). 吳나라의 興法師가 이르되 淸은 이 色入이며 냄새 나지 않음은 이 香入이며 輕과 冷과 軟은 이 觸入이며 美는 이 味入이며 調適과 병환이 없음은 이 法入이다(三藏法數卷第三十四에 이르되 一切의 可見의 色이 眼을 對함이 이 이름이 色入이다. 일체의 可嗅의 香이 코를 대함이 이 이름이 香入이다. 일체의 可覺의 觸이 身을 對함이 이 이름이 觸入이다. 일체의 可嘗의 맛이 혀를 대함이 이 이름이 味入이다. 일체의 가히 分別하는 法이 뜻에 대함이 이름이 法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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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堂
見風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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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穴(위 卷第六)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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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華
莊子號也 莊姓 名周 字子休 生宋國睢수陽蒙縣 師長桑公子 受號南華眞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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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의 號임. 莊은 성이며 이름은 周며 자는 子休임. 宋나라 睢陽(睢는 물 이름 수)의 蒙縣에서 출생했고 長桑公子를 師事했으며 南華眞人이란 호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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