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六 法眼 15 품(稟)

태화당 2019. 9. 7. 11:14

아뢸 품. 줄 품. 받을 품.

筆錦切 依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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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錦切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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爰自은 당길 원. 이끌 원. 이에 원.

上元切 引也 謂引辭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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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元切이니 . 이르자면 당기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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累稔은 해 임. 곡식 익을 임. 곧 여러 해.

忍甚切 秋穀熟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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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甚切이니 가을 곡식이 익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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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色摩尼

圓覺 譬如摩尼寶珠 映於五色 隨方各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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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경(普眼菩薩章) 譬如 마니보주에 五色을 비추면 방위를 따라 각기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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馴淑은 길들 순. 은 착할 숙. 맑을 숙.

上松倫切 順也 下神六切 善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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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倫切이니 이며 神六切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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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功德水

稱讚淨土經云 八德者 輕 淸 冷 軟 美 不臭 飮時調適 飮已無患 吳輿法師云 淸是色入 不臭是香入 輕冷軟是觸入 美是味入 調適無患是法入輿으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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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정토경(稱讚淨土佛攝受經 一卷 唐 玄奘譯)에 이르되 八德이란 것은 (맛날 미)와 냄새 나지 않음과 마실 때 調適(고르게 快適)함과 마신 다음 병환이 없음이다(稱讚淨土佛攝受經에 이르되 무엇 등을 이름해 인가. 一者澄淨이며 二者淸冷이며 三者甘美四者輕軟이며 五者潤澤이며 六者安和七者는 마실 때 飢渴 無量過患을 제거함이며 八者는 마신 다음 꼭 능히 諸根四大長養하며 갖가지 殊勝善根增益함이다). 나라의 興法師가 이르되 은 이 色入이며 냄새 나지 않음은 이 香入이며 은 이 觸入이며 는 이 味入이며 調適과 병환이 없음은 이 法入이다(三藏法數卷第三十四에 이르되 一切可見함이 이 이름이 色入이다. 일체의 可嗅이 코를 대함이 이 이름이 香入이다. 일체의 可覺함이 이 이름이 觸入이다. 일체의 可嘗의 맛이 혀를 대함이 이 이름이 味入이다. 일체의 가히 分別하는 이 뜻에 대함이 이름이 法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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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堂

見風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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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穴(卷第六)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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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華

莊子號也 莊姓 名周 字子休 生宋國睢陽蒙縣 師長桑公子 受號南華眞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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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은 성이며 이름은 며 자는 子休. 나라 睢陽(는 물 이름 수)蒙縣에서 출생했고 長桑公子師事했으며 南華眞人이란 호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