娑竭羅
此云醎함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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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이르되 醎海(醎은 짤 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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奮迅三昧
大般若五十二云 師子奮迅三昧者 於諸垢穢예 縱任弃기捨 如師子王自在奮迅 奮迅 振毛羽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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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般若五十二에 이르되 師子奮迅三昧란 것은 모든 垢穢(穢는 더러울 예)를 縱任(縱은 놓을 종. 곧 거리낌 없음)하여 弃捨(弃는 버릴 기)함이니 師子王의 자재히 奮迅함과 같다. 奮迅은 毛羽를 떨치는 形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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忉利
此云三十三 卽須彌頂三十三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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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이르되 三十三이니 곧 수미산 꼭대기의 三十三天임.
二諦제
眞諦 俗諦 諦 以審實爲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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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諦와 俗諦임. 諦는 審實(審은 詳細. 眞實. 明白임)로써 뜻을 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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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相
一受胎 二降生 三處宮 四出家 五成佛 六降魔 七說法 八涅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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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은 수태며 二는 강생이며 三은 處宮(궁전에 거처함)이며 四는 출가며 五는 성불이며 六은 항마며 七은 설법이며 八은 열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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括▶이르를 괄. 다다를 괄. 묶을 괄.
古活切 至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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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活切이니 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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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遘▶遘는 만날 구.
古候切 遇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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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候切이니 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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匡徒▶匡은 바를 광.
去王切 正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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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王切이니 正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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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表▶表는 겉 표. 바깥 표. 표할 표.
陂피파矯切 外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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陂피파矯切이니 外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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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地▶或은 迷惑할 혹. 或 혹.
或與或同 亂也▶或은 惑으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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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은 惑과 같나니 亂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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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華三會
龍華樹也 其樹有華 華形如龍 故名龍華 經言 當來彌勒 於此樹下 說法度人 而有三會 初會先度釋迦所未度者 次度其餘 凡六十八億人 第二會六十六億 第三會六十四億 故曰龍華三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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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華樹니 그 나무에 꽃이 있는데 華形이 龍과 같으므로 고로 이름이 龍華임. 經에 말하되 當來의 미륵이 이 나무 아래에서 설법하여 사람을 濟度하는데 三會가 있다. 初會는 먼저 釋迦가 제도하지 못한 바의 것(사람)이며 다음은 그 여타를 제도함이니 무릇 六十八億人이며 第二會는 六十六億이며 第三會는 六十四億이다. 고로 가로되 龍華三會임(羅什譯 佛說彌勒下生成佛經에 이르되 初會의 說法에 九十六億人이 阿羅漢을 얻으며 第二大會의 설법에 九十四億人이 아라한을 얻으며 第三大會의 설법에 九十二億人이 아라한을 얻는다. 餘他의 彌勒經에도 대체로 이와 같은 數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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渺▶아득할 묘. 물이 끝없이 이어진 모양 묘.
當作眇묘 亡沼切 小也 渺 水貌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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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眇(애꾸눈 묘. 작을 묘)로 지어야 하나니 亡沼切이며 小임. 渺는 물의 모양이니 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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