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蜋▶書에 ?字가 없음. 蜋은 사마귀 랑. 쇠똥구리 량.
?正作蜣 却羊切 下音良 推퇴糞蟲也 史云 如棄蘇合之丸 而取蜣蜋之轉
) -->
?은 바로 蜣(말똥구리 강)으로 지어야 하나니 却羊切임. 下는 음이 량이니 똥을 미는 벌레임. 史에 이르되 마치 蘇合(蘇合香이니 조록나뭇과의 낙엽 교목. 소아시아에 分布하며 높이는 10m 정도이며 잎은 손바닥 모양임. 또 소합향의 樹脂로 만든 향)의 丸을 버리고 蜣蜋(쇠똥벌레)의 轉(量詞니 圈)을 취함과 같다.
) -->
構取▶構는 얽을 구.
古候切 成也
) -->
古候切이니 成임.
) -->
國師自贊
誰眞誰寫眞唯我 我眞不眞寫者你也 ○此贊錢忠懿時康憲公 寫師眞 求師自贊 見康憲文集
) -->
누가 眞影이며 누가 그리는가(寫) 진영은 오직 나다. 나의 진영은 眞이 아니니 寫者인 너이다. ○이 贊은 錢忠懿(재위 948-978. 吳越의 마지막 王인 錢弘俶숙) 때 康憲公이 스님의 진영을 그려(寫) 스님에게 自贊을 求했음. 康憲文集을 보라.
) -->
國師眞贊▶國師의 眞影을 기림.
人天心師 大地宗匠 眞如界內 華頂峯上 堂堂顯見현 逈絶塵相 一法不生 河沙見현量 ○奉國軍節度使錢億贊
人과 天의 心師(宗師)며/ 大地의 宗匠이니/ 진여의 경계 속인/ 華頂의 봉우리 위로다./ 堂堂히 환히 나타나서/ 멀리 俗塵의 모양이 끊겼나니/ 一法도 나지 않는지라/ 河沙世界에 力量을 나타내었네. ○奉國軍節度使 錢億이 贊하다.
'석자역주 조정사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七 八方珠玉集 2 렬파(列破) (0) | 2019.09.08 |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七 八方珠玉集 1 일칙(一則) (0) | 2019.09.08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七 蓮華峯語錄 13 격이(閴爾) (0) | 2019.09.08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七 蓮華峯語錄 12 답식(踏寔) (0) | 2019.09.08 |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七 蓮華峯語錄 11 사갈라(娑竭羅) (0) | 201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