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琴生】 彈琴之樂人 生 猶人 ▲五燈全書五十五梅屋念常 琴生入滄海 太史遊名山
금생(琴生) 탄금(彈琴; 거문고나 가야금 따위를 탐)하는 악인. 생(生)은 인(人)과 같음. ▲오등전서55 매옥염상. 금생(琴生)이 창해에 들어가고 태사가 명산을 유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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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釋】 (1614-1680) 淸代曹洞宗僧 浙江仁和人 俗姓金 一名性因 又作恬因 字澹歸 號甘蔗生 茅坪衲僧 借山野衲 原爲崇禎年間之進士 明亡後 遂爲僧 參天然昰禪師得曹洞心法 粗衣蔬食 超然本色 初居丹露禪院 暮年以請藏歸吳 康熙十七年(1678) 結茅於平湖 十九年 示疾 秋八月端坐說偈而化 壽六十七 臘二十九 所撰疏註甚多 另有徧行堂正續集 [宗統編年三十二 憺園文集三十二]
금석(今釋) (1614-1680) 청대 조동종승. 절강 인화 사람. 속성은 금. 일명이 성인이며 또 염인으로 지음. 자는 담귀며 호는 감자생ㆍ모평납승ㆍ차산야납. 원래 숭정년 간의 진사였음. 명이 망한 후 드디어 승인이 되었으며 천연하선사(天然昰禪師)를 참해 조동의 심법을 얻었음. 거친 옷과 소식(蔬食)으로 초연한 본색이었음. 처음엔 단로선원에 거주했고 모년에 장경을 청하려고 오로 돌아갔음. 강희 17년(1678) 평호에 띳집을 엮었고 19년에 질환을 보이더니 추 8월 단좌하고 게를 설하고 화(化; 죽음)했음. 나이는 67이며 납은 29. 지은 바 소주(疏註)가 매우 많았으며 따로 편행당정속집이 있음 [종통편년32. 담원문집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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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錫】 卽錫杖 見錫杖 ▲廣燈錄十五風穴延昭 問 最初自恣 合對何事 師云 一把香芻拈未下 六鐶金錫響搖空
금석(金錫) 즉 석장. 석장을 보라. ▲광등록15 풍혈연소. 묻되 최초의 자자(自恣)에 합당히 무슨 일을 대했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한 웅큼의 향추(香芻)는 들었다가 내려놓지 않았는데 6환(鐶)의 금석(金錫)의 음향이 허공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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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仙】 謂佛也 稽古略四曰 宋徽宗宣和元年(1119) 詔改佛爲大覺金仙 又神仙之別稱 唐睿宗二女出家爲女冠 一封金仙公主 一封玉眞公主 佛家稱外道仙人修行堅固者 亦曰金仙 法苑珠林 上古有二金仙 修道石室 ▲古尊宿語錄十汾陽昭 上堂 辭親割愛 拋離俗網 來入寶所 禮拜金仙爲師 作釋種眷屬
금선(金仙) 이르자면 부처임. 계고략4에 가로되 송 휘종 선화 원년(1119) 조칙으로 불(佛)을 고쳐 대각금선(大覺金仙)이라 했음. 또 신선의 별칭임. 당 예종의 두 딸이 출가하여 여관(女冠; 도교에서 여자 도사를 이르는 말)이 되었는데 하나는 금선공주(金仙公主)로 봉하고 하나는 옥진공주로 봉했음. 불가에서 외도선인이면서 수행이 견고한 자를 일컬어 또한 가로되 금선이라 했음. 법원주림 상고에 두 금선이 있었는데 석실에서 수도했다. ▲고존숙어록10 분양소. 상당. 어버이에게 고별하며 은애를 자르고 속망(俗網)을 포리(拋離)하고 보소(寶所)에 내입(來入)하고 금선(金仙)에게 예배하며 스승으로 삼고 석종(釋種)의 권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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