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1쪽

【可勳】 五代法眼宗僧 俗姓朱 建州(今福建建甌)人 嗣淸凉文益 住宣州(今安徽宣城)興福院 [傳燈錄二十六 五燈會元十]

가훈(可勳) 5대 법안종승. 속성은 주며 건주(지금의 복건 건구) 사람이며 청량문익(淸凉文益)을 이었으며 선주(지금의 안휘 선성) 흥복원에 주(住)했음 [전등록26. 오등회원10].

 

【可休】 ①五代後晉僧 嗣雪峰義存 出居越州(今浙江紹興)洞巖 [傳燈錄十九 五燈會元七] ②南唐僧 嗣招慶法因(嗣保福從展) 住永興北院 [傳燈錄二十四 五燈會元八]

가휴(可休) ①5대 후진승. 설봉의존을 이었음. 출세하여 월주(지금의 절강 소흥) 동암에 거주했음 [전등록19. 오등회원7]. ②남당승. 초경법인(招慶法因; 보복종선을 이었음)을 이었고 영흥 북원에 거주했음 [전등록24. 오등회원8].

 

【呵欠】 困倦時往往情不自禁地張開大口吸氣的現象 ▲列祖提綱錄三十九弘覺忞 睡起來打箇呵欠

가흠(呵欠) 곤권(困倦)할 때 왕왕 심정에 스스로 금하지 못함의 지경에서 큰 입을 벌려 흡기(吸氣)하는 현상. ▲열조제강록39 홍각민. 잠에서 일어나 가흠(呵欠)을 짓는다.

 

【嘉興】 浙江嘉興 位於浙江省東北部 ▲傳燈錄十九雲門文偃 姑蘇嘉興(今浙江嘉興)人也

가흥(嘉興) 절강 가흥이니 절강성 동북부에 위치함. ▲전등록19 운문문언. 고소 가흥(嘉興; 지금의 절강 가흥) 사람이다.

 

【嘉興府】 五代十國吳越國在嘉興設置開元府 嘉興從此自蘇州分離出去 是爲嘉興第一次設州府級政權 其轄地大略爲今嘉興境(除海寧)今上海境(蘇州河以南) 兩宋屬兩浙路 元爲嘉興路 [百度百科]

가흥부(嘉興府) 5대10국의 오월국은 가흥에 있었고 개원부를 설치했음. 가흥은 이를 좇아 소주로부터 분리하여 나갔음. 이것이 가흥의 제1차 주부급정권(州府級政權)을 설치함이 됨. 그 할지(轄地)는 대략 지금의 가흥경(해녕은 제함)ㆍ지금의 상해경(소주하 이남)이 됨. 양송(兩宋)에선 양절로에 속했고 원에선 가흥로가 됨 [백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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