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各各時時】 每時每刻 ▲圓悟語錄十一 須知未出母胎時 已作大師子吼 直至各各時時 念念處處 悉皆圓滿 淸淨無爲 無間無斷大解脫門
각각시시(各各時時) 매시 매각. ▲원오어록11. 모름지기 알지니 모태에서 나오지 아니한 때 이미 대사자후를 지었다. 바로 각각의 때마다(各各時時)와 생각마다 곳곳마다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원만하고 청정하여 무위(無爲)며 사이가 없고 끊어짐이 없는 대해탈문이다.
【各各彼彼】 每一個 ▲廣燈錄二十三洞山曉聰 各各彼彼 氣宇如王.
각각피피(各各彼彼) 매 일개. ▲광등록23 동산효총. 각각의 피피(各各彼彼)가 기우(氣宇)가 왕과 같다.
【脚巾】 入浴時所用之巾 纏於腰部 後繫浴裙 又稱脚布 ▲入衆日用 如遇入浴 浴具携右手 入下間門閫內問訊 歸空處 挹左右人畢 先以五條手巾掛笐竿上 展浴複取出浴具 放一邊 解上衣 不可便卸却直裰 先脫下面衣裳 以脚巾圍身繫浴裙
각건(脚巾) 입욕할 때 쓰는 바의 수건. 허리 부분에 묶고 뒤에 욕군(浴裙)을 맴. 또 명칭이 각포(脚布). ▲입중일용. 입욕을 만날 것 같으면 욕구를 오른손에 휴대하고 하간(下間)의 문지방 안에 들어가 문신하고 빈 곳으로 돌아가 좌우 사람에게 읍(挹; 揖)해 마치고는 먼저 5조(條)의 수건을 항간(笐竿; 평평한 장대) 위에 걸고 욕복(浴複; 욕구를 싼 보따리)을 펴서 욕구를 취해 내어 일변에 둔다. 상의를 벗되 바로 직철(直裰)을 내려놓음은 옳지 않고 먼저 하면의 의상을 벗어 각건(脚巾)으로 몸에 두르고 욕군(浴裙)을 맨다.
【角巾】 方巾 有棱角的頭巾 爲古代隱士冠飾 ▲祖庭事苑四 宗炳 字少文 善琴書 累辟不起 衡陽王至其廬 命之角巾布衣引見 不拜
각건(角巾) 네모난 수건이니 모서리가 있는 두건임. 고대 은사(隱士)의 관식(冠飾)이 됨. ▲조정사원4. 종병은 자가 소문이다. 금서(琴書)를 잘했다. 여러 번 물리치며 일어나지 않자 형양왕이 그 초려에 이르러 그에게 명령해 각건(角巾)과 포의(布衣)로 인견(引見)케 했지만 절하지 않았다.
【覺經四節】 從容錄第四十五則覺經四節 圓覺經云 居一切時不起妄念 於諸妄心亦不息滅 住妄想境不加了知 於無了知不辨眞實
각경사절(覺經四節) 종용록 제45칙 각경사절(覺經四節). 원각경에 이르되 일체에 거처할 때 망념을 일으키지 않으며 모든 망심을 또한 식멸하지 않으며 망상경(妄想境)에 머물면서 요지(了知)를 더하지 않으며 요지 없음에서 진실을 분변치 않는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5쪽 (0) | 2019.04.28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4쪽 (0) | 2019.04.2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2쪽 (0) | 2019.04.2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1쪽 (0) | 2019.04.2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70쪽 (0) | 201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