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嘉興退庵斷愚智禪師語錄】 二卷 淸代臨濟宗僧斷愚眞智說 機輪等編 又稱斷愚智禪師語錄 康熙九年(1670)刊行 卷首載序 卷上 陞座 小參 示衆 機緣 行實 卷下 頌古 頌偈 今收錄於嘉興藏第二十九冊
가흥퇴암단우지선사어록(嘉興退庵斷愚智禪師語錄) 2권. 청대 임제종승 단우진지(斷愚眞智)가 설했고 기륜(機輪) 등이 편(編)했음. 또 명칭이 단우지선사어록이니 강희 9년(1670)에 간행했음. 권수에 서가 실렸음. 권상은 승좌ㆍ소참ㆍ시중ㆍ기연ㆍ행실. 권하는 송고ㆍ송게. 지금 가흥장 제29책에 수록되었음.
【嘉熙紀運】 以嘉熙號 紀年運也 ▲虛堂語錄一 元正上堂 嘉熙紀運 淳祐開圖
가희기운(嘉熙紀運) 가희의 호로써 연운(年運)을 적음. ▲허당어록1. 원정에 상당. 가희로 기운하고(嘉熙紀運) 순우(淳祐)로 개도(開圖)하다.
【却】 同卻 用在動詞後面作助詞 多表示動作的完成或實現 略相當于了 ▲祖堂集三慧忠 祖(指六祖慧能)曰 生緣在阿那裏 子(卽慧忠)曰 自得五陰後 忘却也 ▲傳燈錄二十一羅漢桂琛 若論殺盜婬罪 雖重猶輕尙有歇時 此箇謗般若瞎却衆生眼 入阿鼻地獄呑鐵丸 莫將爲等閑
각(却) 각(卻)과 같음. 용이 동사 후면에 있으면서 조사가 됨. 다분히 동작의 완성 혹은 실현을 표시. 간략히 료(了)에 상당함. ▲조당집3 혜충. 조(祖; 6조 혜능을 가리킴)가 가로되 생연(生緣)이 어느 속에 있느냐. 자(子; 즉 혜충)가 가로되 스스로 5음(陰)을 얻은 후에 망각(忘却)했습니다. ▲전등록21 라한계침. 만약 살도음(殺盜婬)의 죄를 논하자면 비록 무겁더라도 오히려 가벼워서 오히려 쉴 때가 있지만 이것, 반야를 비방하여 중생의 눈을 할각(瞎却; 멀게 함)하면 아비지옥에 들어가 철환을 삼키리니 장차 등한(等閑)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覺軻】 宋代法眼宗僧 嗣歸宗義柔(嗣法眼) 住杭州功臣院 署號心印禪師 [五燈會元十]
각가(覺軻) 송대 법안종승. 귀종의유(歸宗義柔; 법안을 이었음)를 이었으며 항주 공신원에 주(住)했음. 서호(署號; 호를 써 줌)가 심인선사 [오등회원10].
【覺柯信】 淸代臨濟宗尼僧本信字覺柯 詳見本信
각가신(覺柯信) 청대 임제종 니승 본신의 자가 각가. 상세한 것은 본신(本信)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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