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繩】 禪林疏語考證一 金繩 法華授記品云 國界嚴飾 無有高下坑坎堆阜 瑠璃爲地 寶樹行列 黃金爲繩以界道側 散諸寶華周遍淸淨 ▲禪林疏語考證一 金繩界內仰瞻妙相記菩提
금승(金繩) 선림소어고증1. 금승(金繩) 법화 수기품에 이르되 국계(國界)가 엄식(嚴飾)하여 고하ㆍ갱감(坑坎; 구덩이)ㆍ퇴부(堆阜; 흙무더기로 쌓인 언덕)가 있지 않다. 유리로 땅이 되고 보수(寶樹)가 행렬하고 황금으로 줄을 삼아 길 옆을 계분(界分)하고 여러 보화(寶華)를 흩어 두루 널리 청정하다. ▲선림소어고증1. 금승(金繩)의 계내(界內)에서 묘상(妙相)을 앙첨(仰瞻)하고 보리를 수기(受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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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繩文】 宋代黃龍派僧 嗣法信相宗顯 住成都金繩寺 [續傳燈錄三十 五燈會元十八]
금승문(金繩文) 송대 황룡파승. 신상종현의 법을 이었으며 성도 금승사에 주(住)했음 [속전등록30. 오등회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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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翅】 卽金翅鳥 ▲宋高僧傳八曇璀傳 金翅不食異類 帝釋無共鬼居 ▲五燈嚴統十六無明慧經 金翅擊開娑竭浪 龍宮王子盡魂驚
금시(金翅) 즉 금시조. ▲송고승전8 담최전. 금시(金翅)는 이류(異類)를 먹지 않고 제석은 귀신과 함께 거주하지 않는다. ▲오등엄통16 무명혜경. 금시(金翅)가 사갈(娑竭)의 물결을 격개(擊開)하니 용궁의 왕자가 모두 혼이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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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翅王】 金翅鳥王之略 金翅鳥中之最勝者 ▲梵琦語錄十五 到家拈出賓主句 針眼魚呑金翅王
금시왕(金翅王) 금시조왕의 약칭. 금시조 중에서 가장 수승한 자. ▲범기어록15. 집에 이르러 빈주구(賓主句)를 염출하니 침안어(針眼魚)가 금시왕(金翅王)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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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時一色】 天童覺三一色之一 詳見三一色
금시일색(今時一色) 천동각의 삼일색의 하나. 상세한 것은 삼일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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