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8쪽

태화당 2019. 5. 10. 09:06

汲黯(-112) 西漢名臣 字長孺 濮陽(今河南濮陽)人 漢景帝時任太子洗馬 漢武帝時期 初爲謁者 後爲東海太守 有政績 被召爲主爵都尉 列於九卿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三 漢汲黯傳曰 臣常有狗馬之心 師古曰 思報效也

급암(汲黯) (-112) 서한의 명신. 자는 장유며 복양(지금의 하남 복양) 사람. 한 경제 시 태자세마에 임명되었으며 한 무제 시기, 처음엔 알자(謁者)가 되었다가 후에 동해태수가 되었으며 정적(政績)이 있었음. 부름을 입어 주작도위가 되었으니 9()의 반열임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3. 한서 급암전(汲黯傳)에 가로되 신이 늘 구마(狗馬)의 마음이 있습니다. 사고(師古)가 가로되 보효(報效; 은혜에 보답하려고 정성을 다함)를 생각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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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庵元代臨濟宗僧宗信 號及庵 詳見宗信

급암(及庵) 원대 임제종승 종신의 호가 급암이니 상세한 것은 종신(宗信)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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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菴信元代臨濟宗僧宗信 號及菴 詳見宗信

급암신(及菴信) 원대 임제종승 종신의 호가 급암이니 상세한 것은 종신(宗信)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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給由官制名 由卽由來 來歷 用之於人 卽人之經歷 履歷之意 [百度百科] 禪林備用淸規一聖節陞座諷經 凡遇聖節啓散 暫到客司給由 隨身照證

급유(給由) 관제(制名; 관직제도)의 이름. ()는 곧 유래ㆍ내력이니 사람에게 이를 쓰면 곧 사람의 경력ㆍ이력의 뜻 [백도백과]. 선림비용청규1 성절승좌풍경. 무릇 성절의 계산(啓散)을 만나면 잠도(暫到; 잠도승)는 객사에서 급유(給由)하여 수신(隨身)하면서 조증(照證; 대조하여 증명하다)한다.


汲井輪輪迴無極 譬如汲井水之車輪 古尊宿語錄三十七興聖國師 塵沙劫來流浪生死 如汲井輪略無停息

급정륜(汲井輪) 윤회가 다함이 없음이 비유컨대 우물 물을 긷는 수레바퀴와 같음. 고존숙어록37 흥성국사. 진사겁래(塵沙劫來)에 생사에 유랑함은 마치 급정륜(汲井輪)이 조금도 정류하여 쉼이 없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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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第指科擧考試應試中選 因榜上題名有甲乙次第 故名 隋唐只用於考中進士 明淸殿試之一甲三名 稱賜進士及第 亦省稱及第 另外也分別有狀元及第 榜眼及第 探花及第的稱謂 [百度百科] 居士分燈錄上龐居士 十方同聚會 箇箇學無爲 此是選佛場 心空及第歸

급제(及第) 과거고시 응시 중에 뽑힘을 가리킴. 방상(榜上)의 제명(題名)에 갑ㆍ을의 차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고로 이름함. 수ㆍ당은 다만 고시 중의 진사에만 사용했고 명ㆍ청은 전시(殿試)1() 3명을 진사급제로 호칭해 주었음. 또한 생칭이 급제임. 따로 이외에 또 분별하여 장원급제ㆍ방안급제ㆍ탐화급제의 칭위(稱謂; 일컬음)가 있었음 [백도백과]. 거사분등록상 방거사. 시방이 함께 취회하여/ 개개가 무위를 배우나니/ 여기는 이 선불장인지라/ 마음이 공해야 급제(及第)하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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