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及之】 極之 及極音通 ▲圜悟心要上始 應須及之令盡 無令守株待兔認指爲月
급지(及之) 극지(極之)니 급과 극은 음이 통함. ▲원오심요상시. 응당 모름지기 그것을 다해(及之) 없어지게 해야 하나니 수주태토하거나 인지위월(認指爲月; 손가락을 인정해 달로 삼음)하게 함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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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泉】 禪林疏語考證一 孟子曰 有爲者譬若掘井 掘井九仞而不及泉 猶爲棄井也 註 八尺曰仞 言鑿井雖深 然未及泉而止 猶爲自棄其井也 ▲禪林疏語考證一 三月安居尙歉及泉之力
급천(及泉) 선림소어고증1. 맹자에 가로되 함이 있다는 것(有爲者)은 비유컨대 우물을 팖과 같다. 우물 9인(仞)을 파더라도 샘에 미치지 못한다면 오히려 우물을 버림이 된다. 주(註) 8척을 가로되 인(仞)이다. 말하자면 우물을 뚫음이 비록 깊더라도, 그러나 샘에 미치지 못하고 중지한다면 오히려 스스로 그 우물을 버림이 된다. ▲선림소어고증1. 석 달의 안거는 오히려 급천(及泉)의 힘이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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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岌峇】 象聲詞 ▲頌古聯珠通集二 直得須彌岌峇 海水騰波
급합(岌峇) 상성사. ▲송고연주통집2. 바로 수미가 급합(岌峇)하고 해수가 등파(騰波; 파도가 솟구침)함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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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肯】 贊同 許可 相信某人已省悟 或者贊同某禪機作略 都稱作肯 ▲宗門武庫 老南下尊宿 五祖只肯晦堂眞淨二老而已 自餘皆不肯他也 ▲臨濟語錄 自古先輩 到處人不信 被趁出 始知是貴 若到處人盡肯 堪作什麽
긍(肯) 찬동. 허가. 어떤 사람이 이미 성오했음을 서로 믿거나 혹자는 어떤 선기의 작략에 찬동함음 모두 일컬어 긍(肯)으로 지음. ▲종문무고. 노남(老南; 혜남을 가리킴) 아래 존숙에, 오조는 다만 회당ㆍ진정 2로(老)를 긍(肯)했을 따름이며 스스로 나머지는 모두 그것을 긍하지 않았다. ▲임제어록. 자고로 선배들이 도처에서 사람들이 불신하여 번갈아 쫓겨남을 입었으니 비로소 이 존귀한 줄 안다. 만약 도처에서 사람들이 다 긍(肯)한다면 차마 무엇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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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殑伽】 卽恒河 玄應音義八 强伽 舊名恒河是也 亦名殑伽 從阿耨大池東面象口流出入東海 其沙細與水同流也 ▲祖庭事苑三 四河 一殑伽 二尼連 三信度 四私陀 此四天四大河
긍가(殑伽) 곧 항하(恒河; Ganges. 梵 Gaṅgā). 현응음의8. 강가(强伽) 옛이름 항하가 이것이다. 또 이름이 긍가(殑伽)니 아뇩대지(阿耨大池; 梵 Anavatapta) 동면 상구(象口)에서 유출하여 동해도 들어간다. 그 모래가 작아 물과 더불어 함께 흐른다. ▲조정사원3. 4하(河) 1은 긍가(殑伽)며 2는 니련이며 3은 신도며 4는 사타다. 이것이 4천(天)의 4대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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