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殑伽女】 指殑伽神女 華嚴經談玄決擇三云 首楞嚴經第四卷說 (中略)殑伽女神非鼻聞香 ▲汾陽語錄下 六相頌 香是殑伽女 慈悲心偏普 淨穢盡能知 卽此我人母
긍가녀(殑伽女) 긍가신녀를 가리킴. 화엄경담현결택3에 이르되 수릉엄경 제4권에 설하기를 (중략) 긍가여신(殑伽女神)은 비이(非鼻; 코가 아닌 것)로 향기를 맡는다. ▲분양어록하. 육상송(六相頌) 향은 이 긍가녀(殑伽女)니/ 자비심이 치우치게 넓어/ 정예(淨穢)를 다 능히 아나니/ 곧 이는 아인(我人; 나와 타인)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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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殑伽沙】 舊稱恒河沙 新稱殑伽沙 ▲列祖提綱錄十五大慧杲 國師(慧忠)曰 一念與金剛相應 能滅殑伽沙劫生死重罪 得見殑伽沙諸佛
긍가사(殑伽沙) 구칭은 항하사며 신칭은 긍가사임. ▲열조제강록15 대혜고. 국사(혜충)가 가로되 한 생각이 금강과 상응하면 능히 긍가사겁(殑伽沙劫)의 생사 중죄를 멸하고 긍가사 제불을 득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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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殑伽神女】 祖庭事苑七 殑伽神女 殑伽亦云恒伽 此云天堂來 河從無熱惱池南面銀象口出 流入東印土 主河之神是女 非鼻聞香 未見其緣 ▲宗鏡錄三 首楞嚴經云 殑伽神女 非鼻聞香
긍가신녀(殑伽神女) 조정사원7. 긍가신녀(殑伽神女) 긍가는 또 이르되 항가니 여기에선 이르되 천당에서 왔다. 하(河)가 무열뇌지(無熱惱池)의 남면 은상구(銀象口)로부터 나와 동인토로 유입함. 하를 주재하는 신이며 이는 여자임. 코가 아닌 것으로 향기를 맡는다 함은 그 연기(緣起)를 보지 못했음. ▲종경록3. 수릉엄경에 이르되 긍가신녀(殑伽神女)는 코가 아닌 것으로 향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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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殑伽河】 卽恒河 見殑伽 ▲瞎堂慧遠廣錄二 壽等須密盧峰之彌高 福齊殑伽河之深遠
긍가하(殑伽河) 즉 항하임. 긍가를 보라. ▲할당혜원광록2. 수(壽)는 수밀로봉(須密盧峰)의 더욱 높음과 같고 복은 긍가하(殑伽河)의 깊고 멂과 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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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亘古亘今】 又作亘今亘古 貫串古今 從古至今 形容久遠長久 ▲汾陽語錄中 亘古亘今 都來是一法 前佛後佛 爲什麽用不盡 代云 便棒
긍고긍금(亘古亘今) 또 긍금긍고로 지음. 옛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임. 구원(久遠; 몹시 오래됨)하고 장구함을 형용. ▲분양어록중. 긍고긍금(亘古亘今)이 모두 이 한 법이거늘 전불후불이 무엇 때문에 사용해도 다하지 않느냐. 대운(代云)하되 곧 방(棒)하리라(棒으로 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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