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肯堂充】 宋代楊岐派僧彦充 號肯堂 詳見彦充
긍당충(肯堂充) 송대 양기파승 언충의 호가 긍당이니 상세한 것은 언충(彦充)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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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矜伐】 驕傲自誇 ▲大慧語錄一 點胸點肋獨稱尊 大口開張自矜伐
긍벌(矜伐) 교오(驕傲; 교만하고 건방지다)하며 스스로 자랑함. ▲대혜어록1. 점흉점륵(點胸點肋)하면서 홀로 존귀를 일컬으며 큰 입을 벌려 스스로 긍벌(矜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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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肯伏】 首肯以伏從 伏 通服 ▲五宗錄二仰山 鹽官會下有數人到潙山 不肯伏
긍복(肯伏) 수긍하면서 복종함. 복(伏)은 복(服)과 통함. ▲오종록2 앙산. 염관의 회하에 몇 사람이 위산에 이름이 있었는데 긍복(肯伏)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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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亘璇】 (1768-1852) 朝鮮國僧 全羅北道茂長縣人 俗姓李 號白坡 十六歲時 出家於鄕里之禪雲庵 六年後依當時華嚴學大師雪坡受具足戒 竝從其學 翌年 雪坡入寂 二十六歲學問略成 開講席 四十三歲 轉而習禪 結草庵於楚山龍門洞五年 後於淸道雲門寺弘揚禪旨 參學之徒頗衆 號稱湖南禪伯 哲宗三年示寂 世壽八十五 寂後門人雪竇撰白坡大禪師行狀 金阮堂撰碑銘 著有禪文手鏡 龜鑑 定慧社結社文 壇經要解 禪要記 金剛八解鏡 禪門拈頌記等 [朝鮮佛敎通史上 東師列傳四 朝鮮禪敎史]
긍선(亘璇) (1768-1852) 조선국승. 전라북도 무장현 사람. 속성은 이, 호는 백파. 16세 때 향리의 선운암에서 출가했으며 6년 후에 당시의 화엄학의 대사 설파(雪坡)에게 의지해 구족계를 받았으며 아울러 그를 좇아 학습했는데 다음해 설파가 입적했음. 26세에 학문을 조금 이루자 강석을 열었음. 43세에 선회하여 선을 익혔으며 초산의 용문동에 초암을 엮고 5년을 지냈음. 후에 청도 운문사에서 선지를 홍양했는데 참학하는 무리가 자못 많았으며 호남선백으로 호칭했음. 철종 3년에 시적했음. 세수 85. 입적한 후에 문인인 설두가 백파대선사행장을 지었고 김완당이 비명을 지었음. 저서에 선문수경ㆍ귀감ㆍ정혜사결사문ㆍ단경요해ㆍ선요기ㆍ금강팔해경ㆍ선문염송기 등이 있음 [조선불교통사상. 동사열전4. 조선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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