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5쪽

태화당 2019. 5. 10. 09:11

】 ①佛陀祖師對于弟子成佛悟道敎化的預言 傳燈錄二第十五祖迦那提婆 昔如來記此子 當第二五百年爲大敎主 今之相遇 蓋符宿因 五燈會元六永安善靜 浦(洛浦)至晩 上堂謂衆曰 莫輕園頭(指善靜) 他日座下有五百人在 後住永安 衆餘五百 果符洛浦之記 禮記 禪林疏語考證三 記 曲禮曰 君子抱孫不抱子

() 불타나 조사가 제자의 성불ㆍ오도ㆍ교화에 대한 예언. 전등록2 15조 가나제바. 옛적에 여래가 이 자를 기()하시되 마땅히 제2 500년에 대교주가 된다 하셨는데 여금에 서로 만났으니 대개 숙인(宿因)에 부합한다. 오등회원6 영안선정. (낙포)가 저녁에 이르러 상당하여 대중에게 일러 가로되 원두(園頭; 선정을 가리킴)를 경시하지 말아라. 다른 날 좌하에 5백 인이 있으리라. 후에 영안에 거주했는데 대중이 5백이었다. 과연 낙포의 기()에 부합했다. 예기. 선림소어고증3. () 곡례에 가로되 군자는 손자를 안고 아들을 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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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 盡 元來廣錄三十五 博山和尙傳 朔旣燕都 南盡交趾 望風而至者 歲以千計

() (). (). 원래광록35. 박산화상전 북녘으론 연도(燕都)에 기()하고 남쪽으론 교지(交趾)를 다하여 망풍하고 이른 자가 해마다 천()을 헤아렸다.

 

()傳說古代的一種海獸名 山海經云 東海中有流波山 入海七千里 其上有獸 狀如牛 蒼身而無角 一足 出入水則必風雨 其光如日月 其聲如雷 其名曰夔 黃帝得之 以其皮爲鼓 ()野牛 山海經云 岷山(中略) 其獸多犀象 多夔牛 郭璞注 今蜀山中有大牛 重數千斤 名爲夔牛 禪門拈頌集第四一三則 蔣山勤頌 至簡至易 同天同地 揀擇明白 云何護惜 口似椎眼如眉 涉語脉蚿憐夔 堪笑卞和三獻玉 縱榮刖却一雙足

() (1). 전설의, 고대의 1종의 해수(海獸)의 이름임. 산해경에 이르되 동해 중에 유파산이 있는데 입해하여 7천 리며 그 위에 짐승이 있다. 형상은 소와 같고 푸른 몸에 뿔이 없으며 한 발이다. 물에 출입하면 곧 반드시 바람 불고 비가 온다. 그 빛은 일월과 같고 그 소리는 우레와 같다. 그것을 이름해 가로되 기(). 황제가 이를 얻어 그 가죽으로 북을 만들었다. (2). 들소. 산해경에 이르되 민산 (중략) 그 짐승으론 서상(犀象; 무소와 코끼리)이 많고 기우(夔牛)가 많다. 곽박의 주() 여금의 촉산 중에 큰 소가 있는데 무게가 수천 근이며 이름해 기우(夔牛)이다. 선문염송집 제413. 장산근이 송하되 지극히 간단하고 지극히 용이하여/ 하늘과 같고 땅과 같다/ 간택과 명백을/ 어떻게 호석(護惜)하는가/ 입은 망치와 같고 눈은 눈썹과 같나니/ 어맥(語脉)에 건너면 노래기가 기()룰 연민한다/ 가히 우습나니 변화는 세 번 옥을 바쳐/ 비록 영화로웠으나 한 쌍의 발이 잘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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