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居】 問候 問安 ▲祖堂集十四馬祖 (太安寺主)不待天明 便去開元寺搥門 門士云 是什摩人 對云 太安寺主來起居大師 門士便開門 ▲宏智廣錄九 徽宗皇帝南幸 師領衆起居 上見寺僧千餘 塡擁道左 方袍整肅 威儀可觀 異之
기거(起居) 문후. 문안. ▲조당집14 마조. (태안사주)가 천명(天明; 동이 트다)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개원사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문지기가 이르되 이 어떤 사람입니까. 대답해 이르되 태안사주(太安寺主)가 와서 대사에게 기거(起居)합니다. 문지기가 바로 문을 열었다. ▲굉지광록9. 휘종황제가 남쪽으로 거둥하였다. 스님이 대중을 거느리고 기거(起居)했다. 주상이 보매 사승이 1천여며 길 왼편을 전옹(塡擁; 메우면서 호위함)했는데 방포(方袍)가 정숙하고 위의가 가관이라 이를 특이하게 여겼다.
) -->
【箕踞】 禪林寶訓音義 箕踞 長伸兩足 以兩手按兩膝上 其形似箕 ▲禪林寶訓四 黃龍南禪師 (中略)常同雲峰悅遊湖湘 避雨樹下 悅箕踞相對 南獨危坐
기거(箕踞) 선림보훈음의. 기거(箕踞) 두 발을 길게 뻗고 두 손으로 두 무릎 위를 누르면 그 형상이 기(箕; 키)와 같다. ▲선림보훈4. 황룡남선사(黃龍南禪師) (중략) 일찍이(常; 嘗과 같음) 운봉열과 함께 호상(湖湘)을 유람했다. 나무 아래에서 비를 비했는데 열이 기거(箕踞)하여 상대하고 남(南)은 홀로 위좌(危坐)했다.
【起居郞】 官職名 隋代隋煬帝時始置 稱起居舍人 屬內史省 唐貞觀初於門下省置起居郞 廢舍人 掌記錄皇帝日常行動與國家大事 顯慶三年(658) 另置起居舍人於中書省 掌記錄皇帝所發命令 宋遼亦置 宋代負責記錄皇帝的言行 [百度百科] ▲居士傳三十一李似之 大觀三年(1109)登第 官起居郞 久參圜悟禪師
기거랑(起居郞) 관직의 이름. 수대 수양제 때 처음 설치했는데 호칭이 기거사인이었으며 내사성에 속했음. 당 정관 초에 문하성에 기거랑을 설치하고 사인을 폐했음. 황제의 일상 행동과 국가 대사의 기록을 관장했음. 현경 3년(658) 따로 중서성에 기거사인을 설치해 황제가 발한 바 명령의 기록을 관장했음. 송과 요(遼)도 또한 설치했으며 송대엔 황제의 언행의 기록을 부책(負責; 책임을 짐)했음 [백도백과]. ▲거사전31 이사지. 대관 3년(1109) 등제했다. 관직이 기거랑(起居郞)이었으며 오래 원오선사를 참했다.
) -->
【起居萬福】 見面時的問候語 ▲五燈會元八廣嚴咸澤 僧問 如何是覿面相呈事 師下禪牀曰 伏惟尊體 起居萬福
기거만복(起居萬福) 얼굴을 보았을 때의 문후어. ▲오등회원8 광엄함택.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적면(覿面; 見面)하여 서로 주는 일입니까. 스님이 선상에서 내려와 가로되 복유(伏惟; 삼가 생각하건대)컨대 존체가 기거만복(起居萬福)하십시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9쪽 (0) | 2019.05.10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8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6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5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94쪽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