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居舍人】 見起居郞 ▲居士分燈錄上 起居舍人尹洙 嘗參法眼悟道
기거사인(起居舍人) 기거랑을 보라. ▲거사분등록상. 기거사인 윤수는 일찍이 법안을 참하고 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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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堅】 淸代臨濟宗僧 字石帆 定海(浙江舟山)朱氏 依古風然受法 住蘇州葑溪慈航寺 [五燈全書九二補遺]
기견(起堅)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석범이며 정해(절강 주산) 주씨. 고풍연에게 의지해 법을 받고 소주 봉계 자항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9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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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견파란기불측동정심(祇見波瀾起不測洞庭深) ☞ 지견파란기불측동정심(祇見波瀾起不測洞庭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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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械】 巧詐 機巧 ▲宗門拈古彙集一 人天師表不合用以機械
기계(機械) 교사(巧詐; 교묘한 속임수). 기교(機巧; 工巧로운 솜씨와 잔 꾀). ▲종문염고휘집1. 인천의 사표가 기계(機械)를 씀은 합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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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器界】 國土爲入衆生之器物世界 故曰器界 與器世界器世間等同 [三藏法數二十] ▲證道歌註(彦琪) 森羅萬象觸目遇緣 器界山河皆同一體
기계(器界) 국토는 중생을 납입하는 기물세계가 되므로 고로 가로되 기계임. 기세계ㆍ기세간 등과 같음 [삼장법수20]. ▲증도가주(언기) 삼라만상은 눈에 부딪히는 대로 우연(遇緣)하고 기계(器界)와 산하가 모두 동일한 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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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契】 禪機契合 領悟禪法 ▲五燈會元十八報恩法常 自湖湘至萬年謁雪巢 機契 命掌牋翰 後首衆報恩
기계(機契) 선기가 계합함. 선법을 영오(領悟; 깨달아 앎)함. ▲오등회원18 보은법상. 호상으로부터 만년에 이르러 설소를 알현했으며 기계(機契)했다. 명하여 전한(牋翰; 書翰)을 관장했으며 후에 보은에서 수중(首衆; 수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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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界】 自己的境界 對他界而言 ▲註心賦四 譬如國王 安住己界 身心安樂 若在他界 則得衆苦
기계(己界) 자기의 경계. 타계를 상대해 말함임. ▲주심부4. 비유컨대 국왕이 기계(己界)에 안주하면 몸과 마음이 안락하지만 만약 타계에 있으면 곧 중고(衆苦)를 얻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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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鼓】 腹脹 氣脹 鼓 凸起 漲大 ▲虛堂語錄二 承天短蓬遠和尙遺書至 (中略)僧云 莫是向不生不滅處去麽 師云 爾莫要撩撥者氣鼓老僧
기고(氣鼓) 배가 팽창함. 기가 팽창함. 고(鼓)는 볼록하게 일어남. 창대(漲大; 성하고 큼). ▲허당어록2. 승천의 단봉원화상의 유서가 이르렀다 (중략) 중이 이르되 이는 불생불멸하는 곳으로 향해 갔음이 아니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너는, 요발(撩撥; 집적거리다)하는 자가 노승을 기고(氣鼓)하려고 함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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