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脚頭】 卽脚 頭 後綴 ▲虛堂語錄六 火冷雲寒桂子香 脚頭到處乾坤闊
각두(脚頭) 곧 각이니 두는 후철. ▲허당어록6. 불은 차고 구름도 찬데 계자(桂子)가 향기롭나니 각두(脚頭)가 이르는 곳에 건곤이 넓다.
【脚頭簿】 指化主記錄其行脚各地勸募之簿冊 ▲禪苑淸規五化主 化主歸院 略行人事 款曲打疊施利竟 乃封角小疏目錄脚頭簿 竝具納施利狀一本
각두부(脚頭簿) 화주가, 그가 각지를 행각하며 권모(勸募)를 기록한 부책(簿冊)을 가리킴. ▲선원청규5 화주. 화주가 사원에 돌아와 간략히 인사를 행하고 관곡(款曲)하게 시리(施利)를 타첩(打疊; 수습)해 마치면 곧 모서리를 봉한 소소(小疏)의 목록과 각두부(脚頭簿), 아울러 구납시리장(具納施利狀) 1본.
【脚凳】 踏床也 椅子前承足小几也 [象器箋十九] ▲證道歌註(永盛) 無盡(無盡居士)一夜疑著 至五更起來踏飜脚凳忽然大悟
각등(脚凳) 답상(踏床)이니 의자 앞에서 발을 받드는 작은 안석 [상기전19]. ▲증도가주(영성). 무진(무진거사)이 하룻밤 동안 의심하다가 5경(更)에 이르러 일어나 각등(脚凳)을 밟아 엎으면서 홀연히 대오했다.
【脚邏沙】 邏沙 遶義 脚邏沙 任足遶走東西南北 與遍參行脚同義 ▲虛堂語錄二 僧云 他是甚麽人 師云 頭輕尾重脚邏沙
각라사(脚邏沙) 나사(邏沙)는 돌아다님의 뜻. 각라사는 발 닿는대로 동서남북으로 두루 다님임. 편참ㆍ행각과 같은 뜻. ▲허당어록2. 중이 이르되 그는 이 어떤 사람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머리는 가볍고 꼬리는 무거우면서 각라사(脚邏沙)한다.
【角落】 ①相交兩牆形成的內角 ▲五燈全書六十四天隱圓修 有時以拄杖 行徧四天下 擲向壁角落裏 ②僻遠的地方 ▲正源略集九翼菴酇 脫向深山角落裏 橫橫竪竪 竪竪橫橫 無不放光動地
각락(角落) ①두 담장을 서로 교차하면서 형성된 안 모서리. ▲오등전서64 천은원수. 어떤 때는 주장자로 두루 사천하를 다니다가 벽의 각락(角落) 속을 향해 던져버린다. ②궁벽하고 먼 지방. ▲정원약집9 익암찬. 혹은(脫) 깊은 산 각락(角落) 속을 향해 횡횡수수(橫橫竪竪)하고 수수횡횡하매 방광동지(放光動地)하지 아니함이 없다.
【覺浪】 淸代曹洞宗僧道盛的法號 詳見道盛
각랑(覺浪) 청대 조동종승 도성의 법호. 상세한 것은 도성(道盛)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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