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脚踏】 凳子也 [象器箋十九] ▲備用淸規一聖節陞座 住持上脚踏問訊 斂衣趺坐
각답(脚踏) 등자(凳子)임 [상기전19]. ▲비용청규1 성절승좌. 주지가 각답(脚踏)에 올라 문신하고 옷을 거두고 부좌(趺坐)하다.
【脚踏蓮華】 釋迦牟尼佛的形象 佛初生刹利王家 放大智光明 照十方世界 地涌金蓮華 自然捧雙足(傳燈錄一釋迦牟尼佛) 蓮華有淸淨超脫等象徵意義 ▲古尊宿語錄二百丈大智 假使有一法過於涅槃者 亦無少許生珍重想 此人步步是佛 不假脚踏蓮華
각답련화(脚踏蓮華) 석가모니불의 형상이니 불타가 처음 찰리왕가에 탄생하면서 큰 지혜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를 비추매 땅에서 금련화가 솟아 자연히 두 발을 받들었음(전등록1 석가모니불). 연화는 청정 초탈 등의 상징과 의의가 있음. ▲고존숙어록2 백장대지. 가사 열반을 초과하는 한 법이 있어도 또한 조금의 진중(珍重)하다는 생각을 냄이 없다면 이 사람은 걸음마다 이 부처라서 발로 연꽃을 밟음(脚踏蓮華)을 빌리지 않으리라.
【脚踏實地】 ①比喩做事穩當有根有據 ▲圓悟語錄十一 步步脚踏實地 句句透見根源 ②濟宗七事隨身之一 ▲五家宗旨纂要上濟宗七事隨身 三脚踏實地 行行皆路 步步不差
각답실지(脚踏實地) ①짓는 일이 온당하고 근거가 있음에 비유. ▲원오어록11. 걸음마다 실지를 발로 밟고(脚踏實地) 구절마다 근원을 뚫어 본다. ②제종 칠사수신(七事隨身)의 하나. ▲오가종지찬요상 제종칠사수신. 3. 각답실지(脚踏實地) 행마다 다 길이며 걸음마다 어긋나지 않는다.
【脚踏實地漢】 徹底開悟之人 參脚踏實地 ▲碧巖錄第十則 這裏若是識存亡 別休咎 脚踏實地漢 誰管三喝四喝後作麽生
각답실지한(脚踏實地漢) 철저히 개오한 사람. 각답실지를 참조하라. ▲벽암록 제10칙. 이 속에서 만약 이, 존망을 알고 휴구(休咎)를 분별해 발로 실지를 밟은 자라면(脚踏實地漢) 누가 3할4할(三喝四喝)한 후에 어떠한고에 상관(相管; 管은 關의 뜻)하겠는가.
【覺道】 大覺之道 正覺之大道 ▲紫柏集四 飮食男女人之大欲 故能制大欲者 則可與言無上覺道也
각도(覺道) 대각의 도. 정각의 대도. ▲자백집4. 음식은 남녀 사람의 대욕(大欲)이다. 고로 능히 대욕을 제압하는 자라야 곧 가히 위없는 각도(覺道)를 더불어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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