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50쪽

태화당 2019. 5. 10. 15:15

吉祥吉事之祥瑞 五燈會元四趙州從諗 師將遊五臺 有大德作偈 留曰 無處靑山不道場 何須策杖禮淸涼 雲中縱有金毛現 正眼觀時非吉祥

길상(吉祥) 길사의 상서. 오등회원4 조주종심. 스님이 장차 오대산을 유람하려는데 어떤 대덕이 게를 지어 만류하면서 가로되 청산이 도량이 아닌 곳이 없거늘/ 어찌 주장자를 가지고 청량에 참례함을 쓰리오/ 구름 가운데 비록 금모가 나타남이 있더라도/ 정안으로 볼 때 길상(吉祥)이 아니다.


吉祥訥宋代雲門宗僧 東京圓通寺法雲法秀法嗣 出世太平州蕪湖縣吉祥寺 [續燈錄十七 續傳燈錄 十二]

길상눌(吉祥訥) 송대 운문종승. 동경 원통사 법운법수의 법사. 태평주 무호현의 길상사에서 출세했음 [속등록17. 속전등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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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祥童子佛將成道時 奉吉祥草之童子 祖庭事苑六 因果經(過去現在因果經三)云 一切如來成無上道 以草爲座 故吉祥童子施軟草於世尊

길상동자(吉祥童子) 불타가 장차 성도하려 할 때 길상초를 봉헌한 동자. 조정사원6. 인과경(因果經; 과거현재인과경3)에 이르되 일체여래가 무상도를 이루시매 풀로써 자리를 삼는다. 고로 길상동자(吉祥童子)가 세존에게 부드러운 풀을 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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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祥寺日本曹洞宗寺院 位於東京都文京區駒皐吉祥寺町 本寺於長祿年間(1457-1460) 太田道灌建築江戶城時 獲得印有吉祥增上等文之銅印 認爲係一瑞兆 遂於和田倉門內建立吉祥庵 後於天正十八年(1590) 德川家康入城時 移至神田 明曆三年(1657) 遭大火而毁 故移至現址 寺中有栴檀林

길상사(吉祥寺) 일본 조동종 사원. 동경도 문경구 구고 길상사정에 위치함. 본사는 장록년 간(1457-1460) 태전도권이 강호성을 쌓을 때 도장을 획득했는데 길상ㆍ증상 등의 글이 있는 구리 도장이었음. 인식하기를 한 상서의 징조와 관계된다 하여 드디어 화전창 문 안에 길상암을 건립했음. 후에 천정 18(1590) 덕천가강이 입성 시 옮겨 신전에 이르렀으며 명력 3(1657) 큰 화재를 만나 헐어졌으므로 고로 옮겨 현재의 터에 이르렀음. 사중에 전단림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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