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4책(ㅂ)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4책(ㅂ) 875쪽

태화당 2019. 11. 3. 09:08

祕魔巖和尙唐代僧 名常遇 姓陰 范陽人 出家於燕北安國寺 來居五臺山之祕魔巖 卽文殊降龍之所 因以爲名焉 荊州永泰靈湍法嗣 [祖庭事苑三 傳燈錄十] 參祕魔擎叉

비마암화상(祕魔巖和尙) 당대승. 이름이 상우(常遇)며 성은 음()이니 범양 사람. 연북 안국사에서 출가했고 오대산의 비마암에 와서 거주했으니 곧 문수가 용을 항복시킨 곳이며 인하여 이름을 삼았음. 형주 영태영단의 법사임 [조정사원3. 전등록10]. 비마경차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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毘摩質多羅新云吠摩質呾利 阿修羅王之名 譯曰淨心 綺畫 寶飾等 [法華文句二 法華玄贊二 二十唯識述記下] 佛祖歷代通載一 甚深城內阿修羅王 名曰毘摩質多羅(此云絲種種 亦云紋身)

비마질다라(毘摩質多羅) 신역에 이르되 폐마질달리니 아수라왕의 이름이며 번역해 가로되 정심(淨心)ㆍ기화(綺畫)ㆍ보식(寶飾) 등임 [법화문구2. 법화현찬2. 이십유식술기하]. 불조역대통재1. 심심성 안의 아수라왕은 이름을 가로되 비마질다라(毘摩質多羅; 여기에선 이르되 絲種種이며 또 이르되 紋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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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魔杈見祕魔擎叉 五燈全書九十九鐵山基 至于禾山鼓 雪峰毬 秘魔杈 道吾笏 臨濟喝 德山棒 無非爲者一片田地

비마차(秘魔杈) 비마경차를 보라. 오등전서99 철산기. 화산고ㆍ설봉구ㆍ비마차(秘魔杈)ㆍ도오홀ㆍ임제할 덕산방에 이르기까지 이 일편전지(一片田地)가 되지 않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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卑末卑淺 末 卑微 淺薄 禪門拈頌集第四七則 淨嚴遂頌 忽聞隣家炒筍香 半年得病洎身亡 也知便是好蔬萊 不與卑末些子甞

비말(卑末) 비천. ()은 비미(卑微)ㆍ천박. 선문염송집 제47. 정엄수가 송하되 홀연히 이웃집에서 죽순을 볶는 향기를 맡으니/ 반년 동안 얻었던 병과 및 몸이 없어졌다/ 또한 바로 이 좋은 소래(蔬萊; 蔬菜)임을 아나니/ 비말(卑末)에게 조금도 맛보여 주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