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祕密隱顯俱成門】 華嚴宗十玄門之一 宗鏡錄三十八云 三祕密隱顯俱成門 此約緣說 是以如來於一念中 八相成道 不出刹那際 以降生時 卽是成道時 卽是度人時 卽是入滅時 何以故 以一切法同時俱成故 一成一切成 所以稱祕密 是故隱則一心無相 顯則萬法標形 性相同時 空有無礙 ▲註心賦三 又十玄門中 祕密隱顯俱成門者 謂諸法相攝之時 能攝則現 名之爲顯 所攝不顯 名之爲隱 卽隱常顯 卽顯常隱 名曰俱成 常情不知 名爲祕密
비밀은현구성문(祕密隱顯俱成門) 화엄종 10현문(玄門)의 하나. 종경록38에 이르되 3. 비밀은현구성문(祕密隱顯俱成門) 이것은 연기(緣機)를 대약(大約)하여 설함이니 이런 까닭으로 여래가 일념 중에 팔상성도(八相成道)한다. 찰나제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강생시(降生時)를 쓰며 곧 이 성도시(成道時)며 곧 이 도인시(度人時)며 곧 이 입멸시(入滅時)다. 무슨 연고냐 일체법이 동시에 구성(俱成)하는 연고라 1성(成)에 일체성(一切成)이다. 소이로 일컬어 비밀이니 이런 고로 은(隱)하면 곧 일심의 무상(無相)이며 현(顯)하면 곧 만법이 표형(標形)한다. 성상(性相)이 동시며 공유(空有)가 무애하다. ▲주심부3. 또 10현문 중에 비밀은현구성문(祕密隱顯俱成門)이란 것은 이르자면 제법이 상섭(相攝)할 때 능섭(能攝)하면 곧 나타나는지라 이를 이름해 현(顯)이라 하고 소섭(所攝)하면 나타나지 않는지라 이를 이름해 은(隱)이라 한다. 은(隱)에 즉(卽; 붙다)해 늘 현(顯)하고 현에 즉해 늘 은하나니 이름해 가로되 구성(俱成)이다. 상정(常情)으론 알지 못하는지라 이름해 비밀이다.
【祕密藏】 祕密之法藏 甚深祕奧 唯佛與佛乃能知之 非一般所可了知之法門 復以如來善護念深法 苟非其器 則祕而不說 故稱祕密 故祕密藏乃諸經爲顯其甚深祕義之通名 ▲古尊宿語錄二百丈大智 問 從上祖宗 皆有密語 遞相傳授 如何 師云 無有密語 如來無有祕密藏 祇如今鑑覺 語言分明 覓形相了不可得 是密語
비밀장(祕密藏) 비밀의 법장이니 매우 깊고 비오(祕奧)하여 오직 불타와 불타만이 곧 능히 이를 알고 일반이 가히 요지(了知)할 바의 법문이 아님. 다시 여래가 깊은 법을 잘 호념(護念)하는지라 진실로 그 법기가 아니면 곧 숨겨서(祕) 설하지 않는지라 고로 명칭이 비밀임. 고로 비밀장은 곧 여러 경에서 그 매우 깊은 비의(祕義)를 나타냄의 통명(通名)이 됨. ▲고존숙어록2 백장대지. 묻되 종상(從上)의 조종(祖宗)에 모두 비밀이 있어 갈마들며 서로 전수한다 하니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밀어(密語)가 있지 않으며 여래는 비밀장(祕密藏)이 있지 않다. 다만 여금에 감각(鑑覺)하는 어언이 분명하지만 형상을 찾으면 마침내 불가득이니 이것이 밀어다.
【毘婆沙】 見毘婆尸佛 ▲宗鏡錄十四 然燈毘婆沙尸棄等佛 成道入滅
비바사(毘婆沙) 비바시불을 보라. ▲종경록14. 연등ㆍ비바사(毘婆沙)ㆍ시기 등의 불타가 성도하고 입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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