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4책(ㅂ)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4책(ㅂ) 882쪽

태화당 2019. 11. 3. 09:13

比部孫居士宋代居士 一日 楊岐方會來謁 値視斷次 公曰 某爲王事所牽 何由免離 岐示以偈曰 應現宰官身 廣弘悲願深 爲人重指處 棒下血淋淋 公於此有省 [續傳燈錄十三 五燈會元十九]

비부손거사(比部孫居士) 송대 거사. 어느 날 양기방회가 내알했는데 시단(視斷)하던 차를 만났다. 공이 가로되 모()가 왕사(王事)에 견인되는 바가 되었으니 무슨 연유로 면해 이탈하겠습니까. 양기가 게를 보여 가로되 재관(宰官)의 몸으로 응현(應現)하여/ 비원(悲願)의 깊음을 광홍(廣弘)한다/ 사람을 위해 거듭 가리키는 곳인/ 방하(棒下)에 피가 줄줄 흐른다. 공이 이에서 살핌이 있었음 [속전등록13. 오등회원19].

) --> 

毘佛略<> vaipulya 梵語毘佛略 華言方廣 十二分敎(十二部經)之一 詳見十二分敎 緇門警訓四 十二部經(梵語 一修多羅 二祇夜 三和伽那 四伽陀 五優陀那 六尼陀那 七阿波陀那 八伊帝目多伽 九闍陀伽 十毘佛略 十一阿浮達摩 十二優波提舍)

비불략(毘佛略) <> vaipulya. 범어 비불략은 화언으로 방광(方廣)이니 12분교(12부경)의 하나. 상세한 것은 십이분교(十二分敎)를 보라. 치문경훈4. 12부경 (범어 1. 수다라. 2. 기야. 3. 화가나. 4. 가타. 5. 우다나. 6. 니다나. 7. 아바다나. 8. 이제목다가. 9. 사타가. 10. 毘佛略. 11. 아부달마. 12. 우바제사).

) --> 

悱悱口欲言而未能言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三 心憤憤口悱悱

비비(悱悱) 입으로 말하고 싶어도 능히 말하지 못함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3. 마음은 분분(憤憤)하고 입은 비비(口悱悱)하다.

) --> 

比比禪林寶訓音義 比 每也 往也 禪林寶訓三 潛符密證者比比有之

비비(比比) 선림보훈음의. ()는 매(). (). 선림보훈3. 몰래 부합하고 가만히 증득하는 자가 비비(比比) 있었다.

) --> 

卑卑奮勉貌 紫栢集五 王安石謁周茂叔 一謁不見 再謁亦不見 安石怒曰 我自求之六經 亦可得之 何必卑卑求人乎

비비(卑卑) 분면(奮勉; 振作하여 노력함)하는 모양. 자백집5. 왕안석이 주무석(周茂叔)을 예알했다. 일알(一謁)에 상견하지 못했고 재알(再謁)에도 또한 상견하지 못했다. 안석이 노해 가로되 내가 스스로 6()에서 구하면 또한 가히 이를 얻는다. 어찌 비비(卑卑)하며 타인에게서 구함이 필요하랴.

) --> 

非非想定具名非想非非想處定 詳見非想非非想處定 五燈會元一釋迦牟尼佛 復至鬱頭藍弗處三年 學非非想定 知非亦捨

비비상정(非非想定) 갖춘 이름은 비상비비상처정이니 상세한 것은 비상비비상처정을 보라. 오등회원1 석가모니불. 다시 울두람불의 처소에 이르러 3년 동안 비비상정(非非想定)을 학습했으나 그름을 알고 또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