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城】 指印度摩揭陀國伽耶城 乃佛陀成正覺之都城 故稱覺城 △六十華嚴經四十五 爾時 文殊師利菩薩 建立彼諸比丘菩提心已 與其眷屬 漸遊南方 至覺城東 住莊嚴幢娑羅林中 大塔廟處 過去諸佛所遊止處 亦是過去諸佛爲菩薩時 修苦行處 ▲圓悟語錄二 若也證得 不必覺城東際初見文殊 樓閣門開方參慈氏
각성(覺城) 인도 마갈타국 가야성을 가리킴. 곧 불타가 정각을 이룬 도성인지라 고로 명칭이 각성임. △60화엄경45. 이때 문수사리보살이 저 모든 비구의 보리심을 건립하고는 그의 권속과 함께 점차 남방을 유람하다가 각성(覺城)의 동쪽에 이르러 장엄당사라림 중의 대탑묘처에 거주했는데 과거제불이 노닐고 머문 바의 처소였으며 역시 과거제불이 보살이 되었을 때 고행을 닦던 곳이었다. ▲원오어록2. 만약에 증득한다면 각성(覺城)의 동쪽 가에서 처음 문수를 보거나 누각문이 열리자 비로소 자씨를 참함이 필요하지 않다.
【覺性是】 淸代臨濟宗僧 江陰(今屬江蘇)姚氏 年二十 造宜興銅官山 禮德梵出家 遍參諸方 次謁滄洪注 命看未生前話 二年後契悟 得授印記 出世常州天寧寺 [正源略集十六]
각성시(覺性是) 청대 임제종승. 강음(지금 강소에 속함) 요씨. 나이 20에 의흥 동관산으로 나아가 덕범을 참례하고 출가했으며 제방을 두루 참방하다가 다음으로 창홍주(滄洪注)를 알현하니 미생전화(未生前話)를 간하라고 명령했음. 2년 후에 계합해 깨쳤고 인기(印記)를 수여함을 얻었으며 상주 천녕사에서 출세했음 [정원약집16].
【覺城院信】 五代潙仰宗僧 住益州覺城 得法於郢州芭蕉山慧淸 [五燈會元九 廣燈錄二十五]
각성원신(覺城院信) 5대 위앙종승. 익주 각성에 거주했으며 영주 파초산 혜청(慧淸)에게서 득법했음 [오등회원9 광등록25].
【脚手】 又作手脚 手段 技倆 擧動也 ▲古尊宿語錄四臨濟慧照 你擬向外傍家求過 覓脚手 錯了也 ▲松源崇嶽語錄下 看來看去 看到無滋味 無著脚手處 身心如虗空 亦不作虗空等量 驀地失脚 踏飜本地風光 直得一回汗出 豈不慶快平生
각수(脚手) 또 수각ㆍ수단ㆍ기량ㆍ거동으로 지음. ▲고존숙어록4 임제혜조. 너희가 밖을 향해 옆집에서 구해 지나면서 각수(脚手)를 찾으려 한다면 틀렸다. ▲송원숭악어록하. 보아 오고 보아 가며 자미가 없고 각수(脚手)를 붙일 곳이 없음에 이르면 몸과 마음이 마치 허공과 같거니와 또한 허공 등의 사량을 짓지 말아야 한다. 맥지(驀地)에서 실각(失脚)하여 본지풍광을 밟아 엎어 바로 1회 땀 나옴을 얻는다면 어찌 경쾌한 평생이 아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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