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678쪽

태화당 2019. 11. 10. 11:20

禪悅食以禪定閑寂之樂養心身者 法華經弟子授記品 其國衆生常以二食 一者法喜食 二者禪悅食 心地觀經五 唯有法喜禪悅食 乃是聖賢所食者 達磨大師破相論 食有五種 一者法喜食 所謂依持正法 歡喜奉行 二者禪悅食 所謂內外澄寂 身心悅樂 三者念食 所謂常念諸佛 心口相應 四者願食 所謂行住坐臥 常求善願 五者解脫食 謂心常淸淨 不染俗塵

선열식(禪悅食) 선정의 한적한 낙으로 마음과 몸을 장양(長養)하는 것. 법화경 제자수기품. 그 국토의 중생은 늘 2()을 쓴다. 1자는 법희식이며 2자는 선열식이다. 심지관경5. 오직 법희선열식이 있으니 곧 이는 성현이 먹는 바의 것이다. 달마대사 파상론. ()5종이 있다. 1()는 법희식(法喜食)이니 이른 바 정법에 의지해 환희하며 봉행함이다. 2자는 선열식(禪悅食)이니 이른 바 내외가 징적(澄寂)하며 몸과 마음이 열락(悅樂)함이다. 3자는 염식(念食)이니 이른 바 늘 제불을 생각하며 마음과 입이 상응함이다. 4자는 원식(願食)이니 이른 바 행주좌와에 늘 선원(善願)을 구함이다. 5자는 해탈식(解脫食)이니 이른 바 마음이 늘 청정하여 속진(俗塵)에 물들지 않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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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悟(1074-1132) 宋代楊岐派僧 號高庵 洋州(陝西洋縣)李氏 年十一得度 佛眼淸遠法嗣 宣和初(1119) 出世古州天寧 翌年徙南康雲居 終身以簡約自奉 紹興二年(1132) 拽杖過天台 寂於華頂峰 [五燈會元二十 明高僧傳五]

선오(善悟) (1074-1132) 송대 양기파승. 호는 고암(高庵)이며 양주(섬서 양현) 이씨. 나이 11에 득도(得度)했고 불안청원(佛眼淸遠)의 법사. 선화 초(1119) 고주 천녕에서 출세했고 다음해 남강 운거로 옮겼음. 종신토록 간약(簡約)으로 스스로 봉사했음. 소흥 2(1132) 주장자를 끌고 천태에 이르렀고 화정봉에서 입적했음 [오등회원20. 명고승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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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玉瑄淸代臨濟宗僧 字宣玉 長洲(江蘇吳縣)許氏 投三昧律師薙染 謁瑞光徹 棒頭機契 後參中輿範 洞徹法源 住安吉寶梵寺 [五燈全書一]

선옥선(宣玉瑄)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선옥이며 장주(강소 오현) 허씨. 삼매율사에게 투신해 치염(薙染)했고 서광철을 참알해 방두(棒頭)에서 기가 계합했음. 후에 중여범(中輿範)을 참해 법원(法源)을 통철(洞徹)했고 안길 보범사에 거주()했음 [오등전서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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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翁指老禪師 又指老宿禪師 翁 泛稱男性老人 又對男性的敬稱 禪門拈頌集第四一則 興敎壽頌 奇哉一禪翁 示我四門頌 一理而多名 多名非別共 一理四門體 四門一體用 體用常湛然 該括河沙衆

선옹(禪翁) 노선사를 가리킴. 또 노숙한 선사를 가리킴. ()은 널리 남성 노인을 일컬음이며 또 남성에 대한 경칭임. 선문염송집 제410. 흥교수가 송하되 기이하다 한 선옹(禪翁)/ 나에게 4()의 송을 보였다/ 1()이면서 여러 이름이며/ 여러 이름이면서 별공(別共)이 아니다/ 1()4()의 체며/ 4문은 1()의 용()이다/ 체용이 늘 담연하면서/ 하사(河沙)의 무리를 해괄(該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