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676쪽

태화당 2019. 11. 10. 11:17

善夜經一卷 唐義淨譯 栴檀天子敎比丘詣佛請善夜經 佛爲說經及咒 善夜者 此經功德離惡夢險難等不祥之義也 收於大正藏第二十一冊 宗鏡錄九十五 善夜經云 佛言 過去之法 不應追念 未來之法 不應希求 現在之法 不應住著

선야경(善夜經) 1. 당 의정(義淨)이 번역했음. 전단천자가 비구를 시켜 불타에게 나아가 선야경을 청하게 하자 불타가 경 및 주()를 설했음. 선야란 것은 이 경의 공덕은 악몽과 험난 등 불상(不祥)을 여읨의 뜻. 대정장 제21책에 수록되었음. 종경록95. 선야경(善夜經)에 이르되 불타가 말씀하셨다. 과거의 법은 응당 추념(追念)하지 말고 미래의 법은 응당 희구(希求)하지 말고 현재의 법은 응당 주착(住著)하지 말아라.

 

仙馭一仙駕 指仙人騎的鶴 二婉辭 古謂人死爲駕鶴仙遊 因稱仙馭 無準和尙奏對語錄 恭爲恭聖仁烈皇太后上資仙馭

선어(仙馭) 1. 선가(仙駕)니 선인이 타는 학을 가리킴. 2는 완사(婉辭; 婉曲하게 말함)니 고인은 이르기를 사람이 죽으면 학을 부리며 선유(仙遊)한다 한지라 인하여 선어라 함. 무준화상주대어록. 공손히 공성인열황태후를 위해 선어(仙馭)를 상자(上資; 높이 도우다)하다.

 

善業五戒十善等 善事之作業 萬善同歸集下 大莊嚴法門經云 瞋恨者能滅百劫所作善業

선업(善業) 5계와 10선 등 선사(善事)의 작업. 만선동귀집하. 대장엄법문경에 이르되 진한(瞋恨; 성내며 원한을 품음)하는 자는 능히 백 겁에 지은 바 선업(善業)을 멸한다.

 

先業前世之業因 從容錄第五十八則剛經輕賤 功卽持經 過卽先業 旣立妄因 必招妄果

선업(先業) 전세의 업인. 종용록 제58칙 강경경천. ()은 곧 지경(持經)이며 과()는 곧 선업(先業)이니 이미 망인(妄因)을 세웠으면 반드시 망과(妄果)를 초래한다.


禪餘習禪之餘暇 古尊宿語錄四十五雲庵眞淨 禪餘遊覺苑 朋友好相邀

선여(禪餘) 습선의 여가. 고존숙어록45 운암진정. 선여(禪餘)에 각원(覺苑)에 노닐었더니 붕우가 좋아하며 상요(相邀; 맞이하다)하다.

 

善如元代臨濟宗僧 字愚仲 吳江(今屬江蘇)人 依元叟行端於徑山領旨 住蘇州開元 晩年居葑門直指庵 人稱直指和尙 [增集續傳燈錄四 續燈存稾五]

선여(善如) 원대 임제종승. 자는 우중이며 오강(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원수행단(元叟行端)을 경산에서 의지하다가 영지(領旨)했고 소주 개원에 거주했음. 만년에 봉문 직지암에 거주했고 사람들이 직지화상으로 일컬었음 [증집속전등록4. 속등존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