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46쪽

태화당 2019. 11. 11. 09:39

雪山<> Himālaya 印度之北境有高聳大山 千古頂雪 故云雪山 又作雪嶺 外國史略曰 印度北連雪山 稱曰希馬拉雅山 與西藏交界 希馬拉雅山高於海面二萬九千尺 永嘉證道歌 雪山肥膩更無雜 純出醍醐我常納

설산(雪山) <> Himālaya. 인도의 북경(北境)에 높이 솟은 큰 산이 있고 천고에 눈을 인()지라 고로 이르되 설산임. 또 설령(雪嶺)으로 지음. 외국사략(外國史略)에 가로되 인도의 북방은 설산과 이어졌으며 일컬어 가로되 희마랍아산(希馬拉雅山)이며 서장(西藏)과 교계(交界)한다. 희마랍아산은 해면보다 29천 척 높다. 영가증도가. 설산(雪山)의 비니(肥膩)는 잡됨이 없어 순전히 제호를 내어 내가 늘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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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山曇元代臨濟宗僧 字雪山 名曇 閩人 早年從杭州淨慈寺斷橋妙倫得旨 後住象山新安 著有禪門宗要 [增集續傳燈錄五]

설산담(雪山曇) 원대 임제종승. 자가 설산이며 이름은 담이니 민() 사람. 젊은 나이에 항주 정자사 단교묘륜(斷橋妙倫)을 좇아 지취를 얻었음. 후에 상산 신안에 거주했고 저서에 선문종요가 있음 [증집속전등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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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山大士又曰雪山童子 釋尊在過去世修菩薩道時 於雪山苦行 謂之雪山大士 或曰雪山童子 [涅槃經十四 摩訶止觀四上 天台四敎儀] 湛然圓澄語錄八 世尊塵刼修行置而勿論 子能如雪山大士半偈全身乎 能如常啼菩薩慶法賣心乎

설산대사(雪山大士) 또 가로되 설산동자니 석존이 과거세에 있으면서 보살도를 수행할 때 설산에서 고행했으니 이를 일러 설산대사, 혹 가로되 설산동자라 함 [열반경14. 마하지관4. 천태사교의]. 담연원징어록8. 세존의 진겁수행(塵刼修行)은 그만두고 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네가 능히 설산대사(雪山大士)의 반게전신(半偈全身)과 같이 하겠는가. 능히 상제보살의 경법매심(慶法賣心)과 같이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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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山童子卽雪山大士 古尊宿語錄二十三葉縣省 問 雪山童子捨身 爲求諸行 此行如何 師云 掉臂街頭走 仰面看靑天

설산동자(雪山童子) 곧 설산대사. 고존숙어록23 섭현성. 묻되 설산동자(雪山童子)의 사신(捨身)은 제행(諸行)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이 행이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팔을 흔들며 가두를 달리고 얼굴을 우러러 청천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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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山半偈雪山童子爲半偈捨身也 見夜叉說半偈 紫柏集十五 題雪山半偈舍身卷 聖人一言 天地卒難以覆載 蓋大道所在耳 身爲大患 此男子能於千巖萬壑冰雪之閒 捐大患而貨半偈 非至明至勇者乎

설산반게(雪山半偈) 설산동자가 반게를 위해 몸을 버렸으니 야차설반게를 보라. 자백집15. 제설산반게사신권(題雪山半偈舍身卷) 성인의 일언은 천지가 마침내 부재(覆載)하기 어렵나니 대개 대도(大道)가 소재(所在)할 뿐이다. 몸이 대환(大患)이 되나니 이 남자는 능히 천암만학(千巖萬壑) 빙설의 사이에서 대환을 버려 반게를 사들였다(). 지명지용(至明至勇)한 자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