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800쪽

태화당 2019. 11. 11. 10:28

性色又云眞色 如來藏中之妙色也 性卽是色 故云性色 台家所謂性具之色也 註心賦二 首楞嚴經云 汝元不知如來藏中 性色眞空性空眞色 淸淨本然周遍法界

성색(性色) 또 이르되 진색(眞色)이니 여래장 중의 묘색임. ()이 곧 이 색인지라 고로 이르되 성색임. 태가에서 이른 바 성구(性具)의 색임. 주심부2. 수릉엄경에 이르되 네가 원래 여래장 중의 성색(性色)의 진공(眞空)과 성공(性空)의 진색(眞色)이 청정본연하여 법계를 주편(周遍)하는 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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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色頭上行超脫迷情妄執 聲色指一切對象 碧巖錄第四十六則 氷凌上行 劍刃上走 聲色堆裏坐 聲色頭上行

성색두상행(聲色頭上行) 미정(迷情)과 망집(妄執)을 초탈함이니 성색은 일체의 대상(對象)을 가리킴. 벽암록 제46. 빙릉(氷凌) 위를 행하고 검인(劍刃) 위를 달리며 성색의 무더기 속에 앉고 성색의 두상에 행한다.(聲色頭上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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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色純眞謂一切萬境平等眞如的實體 圓悟語錄十 用處聲色純眞 擧時乾坤獨露

성색순진(聲色純眞) 이르자면 일체의 만경(萬境)이 평등한 진여의 실체임. 원오어록10. 쓰는 곳에 성색이 순진이며(聲色純眞) () 때에 건곤이 독로한다.


聲色外威儀謂離一切萬境的束縛 到處沒踪跡的行履 聲色指一切對象 威儀指行住坐臥等 五燈會元九香嚴智閑 處處無蹤跡 聲色外威儀

성색외위의(聲色外威儀) 이르자면 일체 만경(萬境)의 속박을 여의고 도처에 종적이 없는 행리(行履). 성색은 일체의 대상을 가리키며 위의는 행주좌와 등을 가리킴. 오등회원9 향엄지한. 처처에 종적이 없는 성색 밖의 위의다(聲色外威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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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序指年歲 星辰一年一周轉 五燈會元十七仰山行偉 至南禪師法席 六遷星序 一日扣請 尋被喝出 足擬跨門 頓省玄旨 五燈嚴統二十一雪巖祖欽 後在徑山無準處 十遷星序 不得徹悟

성서(星序) 연세를 가리킴. 성진은 1년에 한 바퀴 회전함. 오등회원17 앙산행위. 남선사의 법석에 이르러 여섯 번 성서(星序)를 옮겼다. 어느 날 구청(扣請)하자 이윽고 꾸짖고 쫓아냄을 입었다. 발이 문을 넘으려고 하다가 현지(玄旨)를 문득 깨쳤다. 오등엄통21 설암조흠. 후에 경산 무준의 처소에 있으면서 열 번 성서(星序)를 옮겼으나 철오(徹悟)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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盛暑酷暑 五燈會元十二華嚴道隆 示寂於盛暑 安坐七日 手足柔和

성서(盛暑) 몹시 심한 더위. 오등회원12 화엄도륭. 성서(盛暑)에 시적했는데 안좌하기 7일에 수족이 유화(柔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