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淨】 (1401-1479) 明代臨濟宗僧 俗姓沈 字月江 蘇州(今屬江蘇)人 十五歲從古拙出家 永樂二十年(1422) 參峴山有所省 後禮慧旵(楊岐下十五世) 侍從久之 乃承記莂 天順(1457- 1464)年間 居天目山 尋返故里 住持水心庵 [五燈全書五十九]
각정(覺淨) (1401-1479) 명대 임제종승. 속성은 심이며 자는 월강이며 소주(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15세에 고졸(古拙)을 좇아 출가했음. 영락 20년(1422) 현산(峴山)을 참해 성찰한 바가 있었고 후에 혜참(慧旵; 양기하15세)을 예알해 시종(侍從)하기가 오래였으며 이에 기별(記莂)을 받았음. 천순(1457-1464)년 간에 천목산에 거주했고 이윽고 고향마을로 돌아가 수심암에 주지했음 [오등전서59].
【覺帝】 與覺王同 謂佛也 ▲註心賦一 覺帝體之而圓成
각제(覺帝) 각왕과 같음. 이르자면 부처임. ▲주심부1. 각제(覺帝)가 이를 체득해 원만성취하였다.
【覺照禪師】 唐代僧懷海卒後 宋代追諡覺照禪師 詳見懷海
각조선사(覺照禪師) 당대승 회해가 죽은 후 송대에 추시하여 각조선사라 했으니 상세한 것은 회해(懷海)를 보라.
【覺從】 淸代臨濟宗僧 字訒堂 新寧(今屬湖南)何氏 年十五 偶閱壇經有感 遂絶意進取 天啓元年(1621) 於黃山普門祝髮 初參迴龍聞谷 歷主數刹 名騰叢席 後嗣九一西 晩住文殊院 [五燈全書一〇五]
각종(覺從) 청대 임제종승. 자는 인당이며 신녕(지금 호남에 속함) 하씨. 나이 15에 우연히 단경을 보다가 감동이 있었으며 드디어 뜻을 끊고 진취(進取)했음. 천계 원년(1621) 황산의 보문에서 머리를 깎고 회룡문곡(迴龍聞谷)을 처음으로 참했으며 몇 사찰을 역주(歷主)하면서 이름이 총석에 비등했음. 후에 구일서(九一西)를 이었고 만년에 문수원에 주(住)했음 [오등전서105].
【刻舟】 見刻舟求劍 ▲碧巖錄第五十五則 罕逢穿耳客 多遇刻舟人
각주(刻舟) 각주구검을 보라. ▲벽암록 제55칙 천이객(穿耳客)은 드물게 만나고 각주(刻舟)하는 사람은 많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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