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脚注】 同注脚 ▲禪源諸詮集都序一 下隨相當文義一一脚注
각주(脚注) 주각과 같음. ▲선원제전집도서1. 아래에 문의(文義)에 상당함을 따라 낱낱이 각주(脚注)한다.
【閣主】 佛閣之主事 ▲禪苑淸規三維那 閣主殿主竝維那所請
각주(閣主) 불각의 주사. ▲선원청규3 유나. 각주(閣主) 전주(殿主)와 아울러 유나가 청한 바.
【刻舟求劍】 呂氏春秋十五曰 楚人有涉江者 其劍自舟中墜於水 遽契(刻也)其舟曰 是吾劍之所從墜 舟止 從其所契者入水求之 舟已行矣 而劍不行 求劍若此 不亦惑乎 ▲傳燈錄二十四黃龍智顒 延平劍已成龍去 猶有刻舟求劍人 ▲古尊宿語錄二十六法華山擧 上堂云 心不是佛 智不是道 且道是什麽 刻舟求劍 膠柱調絃
각주구검(刻舟求劍) 여씨춘추15에 가로되 초인(楚人)에 강을 건너는 자가 있었다. 그의 검이 배 가운데로부터 물에 떨어지자 급히 그 배에 새기고(契; 刻也) 가로되 이는 나의 검이 좇아 떨어진 곳이다. 배가 멎자 그 새긴 곳으로부터 물에 들어가 그것을 구하려 했다. 배는 이미 떠났지만 검은 가지 않았건만 검을 구함이 이와 같으니 또한 미혹함이 아니겠는가. ▲전등록24 황룡지옹. 연평검(延平劍)은 이미 용이 되어 갔건만 오히려 배에 새겨 검을 구하는(刻舟求劍) 사람이 있다. ▲고존숙어록26 법화산거. 상당해 이르되 마음은 이 부처가 아니며 지혜는 이 도가 아니다. 그래 말하라, 이 무엇인가. 각주구검(刻舟求劍)하고 교주조현(膠柱調絃)하는구나.
【刻舟記劍】 與刻舟求劍同意 ▲空谷集第十四則 非刻舟記劍 膠柱調絃而已哉
각주기검(刻舟記劍) 각주구검과 같은 뜻. ▲공곡집 제14칙 각주기검(刻舟記劍)이 아니면 교주조현(膠柱調絃)일 따름이다.
【覺支】 覺察心術之偏正 謂之覺法 其覺非一 故云支 舊譯稱菩提分(菩提譯覺) ▲註心賦三 三十七品法者 四念處 四正勤 四神足 五根 五力 七覺支 八正道 此是一切菩薩助道之法
각지(覺支) 심술(心術)의 편정(偏正)을 각찰함을 각법이라 이르며 그 각이 하나가 아닌지라 고로 이르되 지(支)임. 구역의 명칭은 보리분(菩提分; 보리는 각으로 번역). ▲주심부3. 37품법이란 것은 이란 것은 4념처ㆍ4정근ㆍ4신족ㆍ5근ㆍ5력ㆍ7각지(覺支)ㆍ8정도니 이것이 이 일체 보살의 조도(助道)의 법이다.
【覺知見】 觀見諸法實相的佛智慧 亦稱佛知見 ▲敦煌本壇經 心開何物 開佛知見 佛猶如覺也 分爲四門 開覺知見 示覺知見 悟覺知見 入覺知見
각지견(覺知見) 제법의 실상을 관견(觀見)하는 불지혜. 또한 명칭이 불지견. ▲돈황본단경. 마음이 어떤 물건을 여느냐 하면 불지견을 연다. 불은 마치 각과 같다. 나누어 4문(門)으로 삼나니 각의 지견(覺知見)을 엶ㆍ각의 지견을 보임ㆍ각의 지견을 깨침ㆍ각의 지견에 들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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