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870쪽

태화당 2019. 12. 1. 09:25

一宿覺唐代僧人玄覺 赴曹溪參謁六祖慧能 初次見面 應對契合禪旨 六祖稱嘆善哉善哉 少留一宿而辭別 當時稱爲一宿覺 [五燈會元二 六祖壇經 傳燈錄五] 參永嘉一宿

일숙각(一宿覺) 당대 승인(僧人) 현각(玄覺)이 조계에 다다라 6조 혜능을 참알하여 초차(初次; 1) 견면(見面; 대면하여 상견)하고 응대하면서 선지에 계합하매 6조가 칭탄하여 선재선재라 했음. 소류(少留)하여 1(宿)하고 사별(辭別)했는데 당시에 호칭하기를 일숙각이라 했음 [오등회원2. 육조단경. 전등록5]. 영가일숙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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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乘成佛唯一之敎也 乘爲車乘 以譬佛之敎法 敎法能載人運於涅槃岸 故謂之乘 法華經專說此一乘 法華經方便品 十方佛土中 唯有一乘法 無二亦無三 除佛方便說 禪林疏語考證一 法華曰 一乘者佛乘也 乘卽運載之義 佛說一乘之法 爲令衆生依此修行 出離生死苦海 運至涅槃彼岸 信心銘 不好勞神 何用疏親 欲趣一乘 勿惡六塵 黃檗傳心法要 從佛至祖 並不論別事 唯論一心 亦云一乘 所以十方諦求更無餘乘

일승(一乘) 성불할 유일한 교임. ()은 거승(車乘)이 되며 불타의 교법에 비유함. 교법이 능히 사람을 싣고 열반의 언덕으로 운행하는지라 고로 이를 일러 승이라 함. 법화경은 오로지 이 1승을 설함. 법화경 방편품. 시방의 불토 중에/ 오직 일승법만 있고/ 둘이 없고 또 셋이 없나니/ 불타의 방편설을 제한다. 선림소어고증1. 법화에 가로되 1()이란 것은 불승(佛乘)이다. ()은 곧 운재(運載)의 뜻이다. 불타가 1승의 법을 설하여 중생으로 하여금 이에 의해 수행하여 생사의 고해를 출리(出離)하여 운행해 열반의 언덕에 이르게 한다. 신심명. 정신을 노고롭게 함은 좋지 못하나니/ 어찌 성기거나 친함을 쓰리오/ 1()으로 나아가려 한다면/ 6()을 싫어하지 말아라. 황벽전심법요. 부처로부터 조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른 일을 논하지 않고 오직 일심을 논하나니 또한 이르되 1()이다. 소이로 시방에 체구(諦求; 자세히 구함)하여도 다시 여승(餘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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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繩一條 雲臥紀譚上 日化於市 以贍菴衆 須一繩爲率

일승(一繩) 일조(一條). 운와기담상. 날마다 시가에서 권화(勸化)하여 암자의 대중을 풍족()하게 했는데 모름지기 일승(一繩)으로 진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