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872쪽

태화당 2019. 12. 1. 09:27

一乘眞法同一乘 黃檗傳心法要 如來現世 欲說一乘眞法 則衆生不信興謗

일승진법(一乘眞法) 일승과 같음. 황벽전심법요.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여 일승진법(一乘眞法)을 설하고 싶었으나 곧 중생이 믿지 않고 비방을 일으켰다.


一時一齊 全部 普燈錄二十六密庵傑 是爾諸人 一時縛作一束 倒卓向尿闥下 五燈會元十七洞山梵言 直饒是文殊普賢再出 若到洞山門下 一時分付與直歲 燒火底燒火 掃地底掃地

일시(一時) 일제(一齊). 전부. 보등록26 밀암걸. 이 너희 제인을 일시(一時) 묶어 한 묶음으로 만들어 요달(尿闥; 소변처) 아래를 향해 거꾸로 세우겠다. 오등회원17 동산범언. 직요(直饒; 가령. 卽使) 이 문수보현이 다시 출현하더라도 만약 동산의 문하에 이르면 일시(一時) 직세(直歲)에게 분부해 주어 소화(燒火)할 자는 소화하고 소지(掃地)할 자는 소지하게 하겠다.


一時子暫時 子 後綴 虛堂語錄一 無生田地 有種有收 時節到來 自然成熟 衲僧家開著口 少他一時子不得

일시자(一時子) 잠시. 자는 후철. 허당어록1. 무생전지(無生田地)에 심음()이 있고 거둠이 있나니 시절이 도래하면 자연히 성숙한다. 납승가는 입을 열었다 하면 일시자(一時子)라도 감소함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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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食摩訶僧祇律十七 爾時佛告諸比丘 如來以一食故 身體輕便 得安樂住 汝等亦應一食 一食故身體輕便 得安樂住 爾時尊者跋陀利白佛言 世尊 我不堪一食 何以故 我朝暮食者乃得安樂 佛告跋陀利 汝不能一食者 晨起持二鉢入村乞食 一鉢朝食 一鉢中食 故是二食 如是第二第三敎 猶言不堪 爾時諸弟子 盡受世尊敎 唯除跋陀利 跋陀利慚愧故 三月不到佛所 五宗錄一臨濟 乃至孤峰獨宿 一食卯齋 長坐不臥 六時行道 皆是造業底人

일식(一食) 마하승기율17. 이때 불타가 모든 비구에게 고하시되 여래는 한 번 식사를 하는 고로 신체가 가볍고 편안하며 안락하게 머묾을 얻는다. 너희 등도 또한 응당 1()하라. 1식하는 고로 신체가 가볍고 편안하며 안락하게 머무리라. 이때 존자 발타리(跋陀利)가 불타에게 사뢰어 말하되 세존이시여, 나는 1식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무슨 연고인가 하오면 나는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 이에 안락을 얻습니다. 불타가 발타리에게 고하시되 네가 능히 일식하지 못한다면 새벽에 일어나 두 발우를 가지고 촌에 들어가 걸식하라. 한 발우는 조식이며 한 발우는 중식이니 고로 이는 두 번의 식사다. 이와 같이 두 번 세 번 가르쳤으나 오히려 말하되 감당하지 못한다 했다. 이때 모든 제자가 다 세존의 가르침을 수용했으나 오직 발타리만 제했다. 발타리가 부끄러운 고로 석 달 동안 불타의 처소에 이르지 못했다. 오종록1 임제. 내지 고봉(孤峰)에서 독숙함과 일식묘재(一食卯齋)와 장좌불와와 6()에 행도함도 다 이 업을 짓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