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879쪽

태화당 2019. 12. 1. 09:31

一陽來復月令廣義十一月令曰 十一月一陽生 其卦復 復者反也 陽動于下以順上行之義 自十月純坤積體 始成一陽而來復 又自五月姤卦一陰始生 至此七反而一陽來復 [五家正宗贊助桀] 五家正宗贊二懶庵需 至節上堂 二十五日已前 群陰消伏 泥龍閉戶 二十五日已後 一陽來復 鐵樹開花

일양래복(一陽來復) 월령광의 11월령에 가로되 11월에 1()이 생기(生起)한다. 그 괘()는 복()이다. 복이란 것은 반()이다. 양이 아래에서 동하여 위를 따라 행함의 뜻이다. 10월 순곤(純坤)이 적체(積體)함으로부터 비로소 1양을 이루어 내복(來復)한다. 5월 구괘(姤卦) 1()이 처음 생기함으로부터 여기에 이르기까지 7()하여 1양이 내복한다 [오가정종찬조걸]. 오가정종찬2 나암수. 지절상당(至節上堂) 25일 이전은 군음(群陰)이 소복(消伏)하니 이룡(泥龍)이 폐호(閉戶)했고 25일 이후는 1양이 내복(一陽來復)하니 철수(鐵樹)에 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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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陽節卽冬至節 慧暉語錄一 正當今日一陽節

일양절(一陽節) 곧 동지절. 혜휘어록1. 바로 금일의 일양절(一陽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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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語傷人千刀攪腹以一句語傷人之心 猶如千刀攪動腹臟 强調出語應愼重 五燈會元十六崇梵餘 僧問 臨濟喝少遇知音 德山棒難逢作者 和尙今日作麽生 師曰 山僧被你一問 直得退身三步 脊背汗流 曰 作家宗師 今日遭遇 師曰 一語傷人 千刀攪腹

일어상인천도교복(一語傷人千刀攪腹) 1구어(句語)로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함은 마치 천도(千刀)로 복장을 교동(攪動)함과 같음이니 출어(出語)하면서 응당 신중해야 함을 강조함임. 오등회원16 숭범여. 중이 묻되 임제할은 지음을 만남이 적고 덕산방은 작자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화상은 금일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산승은 너의 1문을 입자 바로 3보 퇴신(退身)하고 척배(脊背; )에 땀이 흐름을 얻었다. 가로되 작가종사를 금일 조우했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1어로 사람을 상하면 천도로 교복한다(一語傷人 千刀攪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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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言半句又作一言半語 指很少的言句 五燈會元十五雲門文偃 古德一期爲汝諸人不奈何 所以方便垂一言半句 通汝入路

일언반구(一言半句) 또 일언반어로 지음. 매우 적은 언어를 가리킴. 오등회원15 운문문언. 고인이 한 때(一期)에 너희 제인이 어찌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이로 일언반구(一言半句)를 내려 너희의 입로를 틔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