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月三舟】 以月譬佛 三舟喩衆生之機感不同 謂同一之月 依舟之動止 而所見各有異也 ▲證道歌註(彦琪) 一切水月一月攝者 衆水所現唯天上一月爾 華巖一月三舟譬喩 經云 譬如停舟分月彩 舟從東去 一月往東 從西去 一月往西 舟從南去 一月往南 舟從北去 一月往北 常住之舟見月不動 如是四維十方盡皆見月
일월삼주(一月三舟) 달로써 불타에 비유하고 3주(舟)는 중생의 기감(機感)이 같지 않음에 비유함. 이르자면 동일한 달이지만 배의 동지(動止)에 의해 소견(所見)에 각기 다름이 있음. ▲증도가주(언기). 일체의 수월을 1월이 거둔다는 것은 중수(衆水)에 나타난 바는 오직 천상의 1월일 뿐이다. 화엄의 1월3주(一月三舟)의 비유는 경에 이르되 비여(譬如) 정주(停舟)에 월채(月彩)가 나뉜다. 배가 동방을 좇아가면 1월이 동방으로 가고 서방을 좇아가면 1월이 서방으로 가고 배가 남방을 좇아가면 1월이 남방으로 가고 배가 북방을 좇아가면 1월이 북방으로 간다. 상주(常住)의 배에서 달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다. 이와 같이 사유(四維)와 시방에서 모두 다 달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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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月食過何損於明】 緇門警訓註上 語(論語)曰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過也 人皆見之 更也 人皆仰之 ▲緇門警訓三 然則損三敎之大猷 乃一時之小失 日月食過何損於明
일월식과하손어명(日月食過何損於明) 치문경훈주상. 어(논어)에 가로되 군자지과(君子之過)는 일월지식(日月之食; 食은 蝕과 같음. 일식과 월식)과 같다. 허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보며 고치면 사람들이 모두 우러러본다. ▲치문경훈3. 그러한 즉 3교(敎)의 대유(大猷)를 손상함은 곧 일시의 소실(小失)이니 일월의 식과가 어찌 밝음을 손상하겠는가(日月食過何損於明; 일식과 월식의 허물이 어찌 밝음을 손상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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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月天子】 日宮月宮之天子也 ▲五燈會元一二十三祖鶴勒那 行化至中印度 彼國王名無畏海 崇信佛道 祖爲說正法次 王忽見二人緋素服拜祖 王問曰 此何人也 祖曰 此是日月天子 吾昔曾爲說法 故來禮拜 良久不見 唯聞異香
일월천자(日月天子) 일궁과 월궁의 천자임. ▲오등회원1 23조 학륵나. 행화(行化)하다가 중인도에 이르렀다. 그 나라 왕의 이름은 무외해였는데 불도를 숭신(崇信)했다. 조사가 정법을 설하던 차에 왕이, 홀연히 두 사람이 비소복(緋素服; 붉은색과 흰색의 옷)으로 조사에게 예배함을 보았다. 왕이 물어 가로되 이는 어떤 사람입니까. 조사가 가로되 이는 이 일월천자(日月天子)입니다. 내가 지난날 일찍이 설법한지라 고로 와서 예배합니다. 양구(良久)에 보이지 않았고 오직 이상한 향내만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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