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895쪽

태화당 2019. 12. 1. 09:43

一人傳虛萬人傳實蓋眞理乃各人所自悟自得 一涉及語言文字 則失其實 空谷集第九十四則 僧問興化 多子塔前 共談何事 化云 一人傳虛 萬人傳實

일인전허만인전실(一人傳虛萬人傳實) 대개 진리는 곧 각인이 자오자득(自悟自得)하는 것이며 한 번 어언문자에 섭급(涉及)하면 곧 그 실()을 잃음. 공곡집 제94. 중이 흥화에게 묻되 다자탑 앞에서 함께 무슨 일을 담설했습니까. 흥화가 이르되 1인이 허()를 전하매 만 인이 실()로 전한다(一人傳虛 萬人傳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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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日每日 宏智廣錄四 心無向背 道合自然 道合自然也 日日好日 年年好年

일일(日日) 매일. 굉지광록4. 마음에 향배가 없어야 도가 자연에 합하고 도가 자연에 합해야 날마다(日日) 좋은 날이며 해마다 좋은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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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一一箇箇 箇箇(都是) 明覺語錄一 萬壽門下一一作家 蓋是强將之兵也

일일(一一) 일개개. 개개(都是). 명각어록1. 만수 문하는 하나하나(一一)가 작가며 대개 이 강장(强將)의 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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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 ①一 相當于某 五宗錄一臨濟 師一日在僧堂前坐 見黃檗來 便閉卻目 自日出至日沒之間也 萬法歸心錄上 要作好人 須自照察 一日之間 從朝至暮 自照其心 自審其理

일일(一日) ()은 모()에 상당함. 오종록1 임제. 스님이 어느 날(一日) 승당 앞에 있으면서 앉았는데 황벽이 옴을 보자 곧 눈을 감아버렸다. 일출로부터 일몰에 이르는 사이임. 만법귀심록상. 호인(好人)이 되기를 요한다면 반드시 스스로 조찰(照察)해야 한다. 일일지간(一日之間), 아침으로부터 저녁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그 마음을 비추면서 스스로 그 도리를 살펴야 한다.


一一箇箇一箇箇 祖堂集七巖頭 他時後日 若欲得播揚大敎去 一一个个 從自己胸襟間流將出來 與他蓋天蓋地去摩

일일개개(一一箇箇) 일개개. 조당집7 암두. 다른 때 훗날에 만약 대교를 파양(播揚)함을 얻고자 한다면 일일개개(一一个个)가 자기의 흉금 사이로부터 유출하여 가지고 나와야 그에게 개천개천(蓋天蓋地)하여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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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九遷九 形容多次 遷 升職 一日之內多次升遷 比喩官職升得極快 廣聞語錄上 伏願 股肱上聖 膏澤下民 一日九遷 千秋五福

일일구천(一日九遷) ()는 여러 차례를 형용하고 천()은 승직(升職)이니 1일의 안에 여러 차례 승천(升遷). 관직의 승득(升得)이 극히 빠름에 비유. 광문어록상. 복원(伏願)하오니 상성(上聖)의 고굉(股肱)이 되어 하민을 고택(膏澤; 은혜)하고 하루에 구천(一日九遷)하고 천추에 오복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