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字不說】 佛雖說八萬四千之法 而佛自證之法 則非可以言說說 又所說之諸敎 有本來法性 而非爲佛之創說 此義謂之一字不說 △楞伽阿跋多羅寶經三 我從某夜得最正覺 乃至某夜入般涅槃 於其中間 乃至不說一字 ▲淨慈自得語錄一 一字不說懸河辯
일자불설(一字不說) 불타가 비록 팔만사천의 법을 설했지만 불타가 자증(自證)한 법은 곧 가이(可以) 언설로 설하지 못하고 또 설한 바의 제교(諸敎)도 본래 법성이 있으며 불타가 창설한 게 아니니 이 뜻을 일러 일자불설(一字不說)이라 함. △릉가아발다라보경3. 내가 모야(某夜)로부터 최정각을 얻어 내지 모야에 반열반에 들거니와 그 중간에 내지 1자도 설하지 않았다. ▲정자자득어록1. 일자불설(一字不說)이 현하변(懸河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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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字三禮】 虔敬信佛者 寫經時 每書一字 必禮拜三次 此外 於雕刻佛像時 亦有一刀三禮之習 ▲大慧普覺禪師語錄上 任觀察 內貴中賢士 太上皇極眷之 (中略)刺血書華嚴經 每一字三禮
일자삼례(一字三禮) 건경(虔敬)히 신불(信佛)하는 자는 사경할 때 매번 1자를 쓸 적마다 반드시 3차 예배함. 이 밖에 불상을 조각할 때 또한 1도3례(一刀三禮)의 습속(習俗)이 있음. ▲대혜보각선사어록상. 임관찰(任觀察)은 내귀(內貴) 중의 현사(賢士)며 태상황이 극히 그를 권우(眷佑)했다 (중략) 자혈(刺血)하여 화엄경을 서사했는데 매양 1자3례(一字三禮)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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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字禪】 唯以一字表現禪之宗旨者 又作一字關 乃雲門文偃之特殊宗風 又凡禪林師家 以一字答對學人之疑問者 亦皆稱爲一字禪 ▲碧巖錄第六則 雲門尋常愛說三字禪 顧鑒咦 又說一字禪 僧問 殺父殺母 佛前懺悔 殺佛殺祖 向什麽處懺悔 門云 露 又問 如何是正法眼藏 門云 普 直是不容擬議
일자선(一字禪) 오직 1자로 선의 종지를 표현하는 것. 또 일자관(一字關)으로 지음. 곧 운문문언의 특수한 종풍임. 또 무릇 선림의 사가가 1자로 학인의 의문에 답대하는 것을 또한 일컬어 일자선이라 함. ▲벽암록 제6칙. 운문은 심상(尋常)에 3자선(三字禪)을 설하기 좋아했으니 고감이(顧鑒咦)다. 또 1자선(一字禪)을 설했으니 중이 묻되 살부살모(殺父殺母)하면 불전(佛前)에 참회하거니와 살불살조(殺佛殺祖)하면 어느 곳을 향해 참회합니까. 운문이 이르되 노(露). 또 묻되 무엇이 이 정법안장입니까. 운문이 이르되 보(普). 바로 이는 의의(擬議)를 용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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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滋月浸】 今日滋培 明日浸長 [禪林寶訓筆說下] ▲禪林寶訓四 比見叢林衰替 學者貴通才賤守節 尙浮華薄眞素 日滋月浸 漸入澆漓
일자월침(日滋月浸) 금일 자배(滋培; 재배. 양육)하고 명일 침장(浸長; 번져서 자람)함 [선림보훈필설하]. ▲선림보훈4. 요새 보니 총림이 쇠체(衰替; 衰敗)하여 학자가 통재(通才; 여러 종의 재능을 겸비함)를 귀하게 여기고 수절(守節)을 천하게 여기며 부화(浮華)를 숭상하고 진소(眞素)를 천박하게 여겨 일자월침(日滋月浸)하면서 점차 요리(澆漓)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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