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箭過新羅】 比喩禪機疾如飛箭 超越言句 若稍有遲緩 咸入情解 便已遠逝 或云 不知落處 沒踪迹之義 ▲五燈會元十六長蘆應夫 僧問 古者道 如來禪卽許老兄會 祖師禪未夢見在 未審如來禪與祖師禪 是同是別 師曰 一箭過新羅 僧擬議 師便喝
일전과신라(一箭過新羅) 선기(禪機)의 빠르기가 나는 화살과 같아서 언구를 초월함에 비유함이니 만약 조금이라도 더딤이 있으면 다 정해(情解)에 들어가 곧 이미 멀리 떠났다 함임. 혹은 이르기를 낙처를 알지 못함이며 종적이 없음의 뜻이라 함. ▲오등회원16 장로응부. 중이 묻되 고자(古者)가 말하되 여래선은 곧 노형의 이회(理會)함을 허락하지만 조사선은 꿈에도 보지 못했다 하였으니 미심합니다, 여래선과 조사선이 이 같습니까 이 다릅니까. 스님이 가로되 한 화살이 신라를 지났다(一箭過新羅). 중이 의의(擬議)하자 스님이 바로 할(喝)했다.
) -->
【一箭兩垛】 意同一箭雙雕 謂射一箭而打中兩物 常比喩一句機語 同時勘明兩人的禪悟深淺 或具有雙重禪機 垛 土築的箭靶 ▲五燈會元十一鐵佛智嵩 有同參到 師見便問 還記得相識麽 參頭擬議 第二僧打參頭一坐具曰 何不快祇對和尙 師曰 一箭兩垛
일전량타(一箭兩垛) 뜻이 일전쌍조(一箭雙雕)와 같음. 이르자면 한 화살을 쏘아 두 물건에 적중시킴이니 늘 1구의 기어(機語)로 동시에 두 사람의 선오(禪悟)의 심천을 감명(勘明)하거나 혹 쌍으로 중요한 선기를 갖추고 있음에 비유함. 타(垛)는 흙으로 쌓은 화살의 과녁. ▲오등회원11 철불지숭. 동참(同參)이 있어 이르렀다. 스님이 보고 바로 묻되 도리어 상식(相識)을 기득(記得)하겠는가. 참두(參頭)가 의의(擬議)하자 제2승(僧)이 1좌구로 참두를 때리고 가로되 왜 빨리 화상에게 지대(祇對)하지 않는가. 스님이 가로되 일전양타(一箭兩垛)다.
) -->
【一轉語】 一句或一則機語 多指應對語 轉 量詞 相當于回 次 ▲五燈會元三百丈懷海 老人曰 某非人也 於過去迦葉佛時 曾住此山 因學人問 大修行人還落因果也無 某對云不落因果 遂五百生墮野狐身 今請和尙代一轉語 貴脫野狐身
일전어(一轉語) 1구 혹은 1칙의 기어(機語). 다분히 응대어를 가리킴. 전(轉)은 양사니 회(回)ㆍ차(次)에 상당함. ▲오등회원3 백장회해. 노인이 가로되 모(某)는 사람이 아닙니다. 과거 가섭불 때 일찍이 이 산에 거주했습니다. 학인이 묻되 크게 수행한 사람도 도리어 인과에 떨어집니까 또는 아닙니까 모가 대답해 이르되 인과에 떨어지지 않는다 함으로 인해 드디어 5백 생에 들여우의 몸에 떨어졌습니다. 이제 화상에게 1전어(轉語)를 대신하기를 청하오니 들여우의 몸을 벗고 싶습니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05쪽 (0) | 2019.12.02 |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04쪽 (0) | 2019.12.02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02쪽 (0) | 2019.12.0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01쪽 (0) | 2019.12.0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00쪽 (0) | 2019.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