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19쪽

태화당 2019. 12. 2. 09:00

日彩方中緇門警訓註上 毗羅三味經云 佛告法惠菩薩 食有四種 早起諸天食 日中諸佛食 日西畜生食 日暮鬼神食 佛制斷六道因 同三世佛 故令中食 緇門警訓二 星光未旦 十利之精饌已陳 日彩方中 三德之珍羞總萃

일채방중(日彩方中) 치문경훈주상. 비라삼미경에 이르되 불타가 법혜보살에게 고하셨다. ()4종이 있다. 조기(早起)는 제천식(諸天食)이며 일중(日中)은 제불식이며 일서(日西)는 축생식이며 일모(日暮)는 귀신식이다. 불제(佛制)6()의 인()을 끊고 삼세불과 동등하게 하는지라 고로 중식(中食; 日中食)하게 했다. 치문경훈2. 성광이 미단(星光未旦)에 십리()의 정찬(精饌)을 이미 진설(陳設)했고 일채가 방중(日彩方中)이라 3()의 진수(珍羞)가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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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磔手<> vitastiḥ 爲古代印度之長度單位 又作一手 一張手 一拆手 一搭手 磔 張開之意 一磔手卽中指與拇指兩指端張開之距離 稱爲十二指幅 約今之二十三公分 [玄應音義二十二 慧琳音義二十四] 百丈淸規五坐具 僧祇云 律應量作長佛二磔手 廣一磔手半(佛一磔手長二尺四寸 此合長四尺八寸 廣三尺六寸)

일책수(一磔手) <> vitastiḥ. 고대 인도의 장도단위(長度單位)가 됨. 1책수()1장수(張手)1탁수(拆手)1탑수(一搭手)로 지음. (; 벌이다)은 장개(張開; 벌여 열다)의 뜻. 1책수(磔手)는 곧 중지(中指; 가운뎃손가락)와 무지(拇指; 엄지손가락) 두 손가락 끝을 장개(張開)한 거리니 일컬어 12지폭(指幅)이라 함. 약 지금의 23[현응음의22. 혜림음의24]. 백장청규5 좌구. 승기(僧祇)에 이르되 율응량(律應量)으로 만드는데 길이는 불타의 2책수(磔手)며 너비는 일책수반(一磔手半)이다(1磔手는 길이가 24촌이니 여기에선 합당히 길이가 48촌이며 너비는 36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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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處不通信心銘云 一種不通 兩處失功 遣有沒有 從空背空 五宗錄三雲門 擧 古人道 一處不通 兩處失功 兩處不通 觸途成滯

일처불통(一處不通) 신심명에 이르되 일종을 불통하면/ 두 곳에서 실공(失功)하나니/ 유를 보내면 유에 잠기고/ ()을 좇으면/ 공을 배반한다. 오종록3 운문. ()하다. 고인이 말하되 한 곳을 통하지 못하면(一處不通) 두 곳에서 공()을 잃고 두 곳을 통하지 못하면 길에 부딪히는 대로 막힘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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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尺六寸七分强緇門警訓註中 杜詩 臥病一秋强 韓詩 失勢一落千丈强 皆餘字義也 緇門警訓三坐具敎意 今依五分 佛一搩手 長二尺 準唐尺則一尺六寸七分强

일척륙촌칠분강(一尺六寸七分强) 치문경훈주중. 두시(杜詩) 와병한 지 일추강(一秋强)이다. 한시(韓詩) 실세(失勢)하여 일락(一落)하매 천장강(千丈强)이다. 모두 여자(餘字)의 뜻임. 치문경훈3 좌구교의. 여금에 오분(五分)에 의하면 불타의 1걸수(搩手)는 길이가 2척이다. 당척(唐尺)에 준거하면 곧 167분강(一尺六寸七分强)이다.